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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여)-응양군관(鷹揚軍官)

'애니츠 너머 동방에는 말을 달리고 활을 잘 쓰는 나라가 있다며?'

'그렇다는구만. 심지어 그 수도와 궁궐을 지키는 군인들은 하나같이 일당백의 무인들이라던데?'

'어이구..언제가 될런지는 몰라도 그런 이들이 오면 비무제가 한바탕 또 난리겠구만.'

'그러게..그게 언제가 될진 몰라도 말일세'

안녕하세요. 실리안 서버에서 슬레이어를 플레이 하고 있는 라그힐드 입니다.

아직은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대륙 애록의 문물이 들어왔다면? 이라는 구상을 기반으로 작년에는 두정갑을, 올해는 찰갑을 참고로 하여 동양풍, 특히 한국풍 갑옷 느낌의 아바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아바타시트

-무기시트

-아바타 작업과정 GIF

-무기 작업과정 GIF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아바타 디테일 설명시트

-무기 디테일 설명시트

-인게임이미지

-컨셉아트


제목인 응양군관은 갑옷 디자인의 참고자료로 썼던 사극의 고려식 갑옷, 고려군 편제를 참고하였습니다. 고려군중에서도 중앙군인 2군 6위중 왕의 직할친위군, 그중에서도 그 지휘자관인 상장군이 무신들을 대표하였다는 기록이 슈샤이어의 공주라는 슬레이어의 설정, 오프닝 영상에서 같이 싸우고 이끌었던 이들이 슈샤이어의 친위 군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에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는 고려말~조선초에 만들어졌다 추정되는 전어도를 참고하여 용머리 장식, 칼끝만 양날인 외날도를 작업하였습니다.

머리아바타인 비녀와 소관은 작년 설빔, '낭만의 첫 발걸음' 처럼 뒤로 올려 묶은 머리의 경우 머리카락이 나오도록, 그렇지 않은 경우 관과 비녀만 나오게끔 의도하였습니다.

작업하는동안 작년보다 더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응모하시는 모든 분들(저포함)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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