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작품이나 작품 설명과 관계 없는 내용(홍보용 게시물 링크 등)을 올릴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대표 이미지는 필수 제출 제작물의 공식 시트를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최초 스케치> 중간 작업 > 마무리 작업의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gif 첨부, 유튜브 링크 삽입 등을 통해 녹화 또는 촬영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카단 서버에서 배틀마스터를 키우고 있는 [찡찡악마] 라고 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도,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은 제가 공모전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단 한 가지. 

바로 내 캐릭터에게 입히고 싶은 옷이 구현되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준비하여 도전해보려 했으나 그림실력으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 번 용기내어 도전해보려합니다!

제가 아바타를 고민하며 고려했던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나풀나풀하고 장식이 많은 아바타는 X

2) 활용도를 고려하여 다른 아바타들과의 코디

애니츠 출신답게 무도가 캐릭터는 다양한 동양풍의 옷이 존재합니다. 전설 아바타 역시 동양풍을 잘 살려낸 아주 예쁜 아바타구요.

하지만 평소에 출시되는 네리아의 드레스룸 등 다양한 일상복들 사이에서 함께 어우러져 입을 수 있는 옷을 고민하였습니다.

애니츠 캐릭터들은 체형과 자세로 타 클래스 직업들에 비해 여성스럽고 나풀나풀한 옷이 어울리지 않는 편입니다.

오버사이즈나 운동복 느낌은 그 동안 많이 출시되었기에 조금 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민하던 결과, [정장] 컨셉의 옷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애니츠 캐릭터들은 제복이 참 잘 어울리기에 아크라시아의 의지같은 아바타가 매우 잘어울리는 편입니다. 제복도 좋지만

일상복과 코디하기 조금 더 쉬운 바지 정장느낌을 살려보고 싶었습니다.

무기 같은 경우, 깔끔한 정장에 어울리게 배마와 인파는 악세사리 느낌으로 제작하면 어떨까 생각하였고

기공사는 예쁜 하트 무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 보석 느낌의 하트 무기를 제작하면 예쁠 것 같다 생각하였습니다.

창술사 같은 경우, 가장 많은 고민을 한 직업인데요, 기본 자세나 전투 모션등을 보다가 열쇠를 들고 있는 느낌도 괜찮을 것 같아

열쇠 악세서리 느낌을 살려 무기를 제작해보았습니다.

- 제작 과정 녹화본 -

[아바타 제작 과정]

https://youtu.be/o2g9QgIDRl0?si=M1hN_zyiIHiLqMUq

[무기 제작 과정]

https://youtu.be/BU2M0ETEyp0?si=H0qIMkHuP5ZTpuSe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예시 이미지]

다리를 벌리거나 액션 포즈를 취해도 정장 바지와 함께라면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습니다!

창술사 같은 경우도, 열쇠 무기를 통해 기존 창들과는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 많이 출시된 치마와도 함께 어울러 입힐 수 있고, 

자켓 / 셔츠 / 타이 로 구성된 상의와

바지 / 구두로 구성된 하의,

진주 핀과 귀걸이로 염색의 다양성을 통해 많이 즐겨입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