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마법사-로헨델의 백잠(白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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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1.공식시트 아바타-무기
2.제작과정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3.컨셉 및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 이미지
{로헨델의 백잠(白蠶)}
안녕하세요 이번 공모전에 마법사부문에 누에나방 컨셉으로 아바타와 무기를 준비해본 아만섭의 'yforsythia'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실세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판타지 컨셉의 의상을 좋아하는지라 호불호를 예상하면서도 현실의상보단 판타지에 중점을 두어 참가해봤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나방과 곡선을 유의하며 디자인 했습니다.
메인 의상입니다.
머리장식으로 꽤나 고민했었는데, 실린에는 장식이 달리지 않은 단색의 머리띠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깔끔한 머리띠를 준비해 다른 코디와도 매칭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귀걸이는 장식물이 많은 형태보단 간단하게 진주알 하나있는 형태로 정했습니다.
어깨부분은 나방의 무늬가 포인트로 너무 두껍지않은 원단과 매치해서 너무 가볍게 흩날리는 느낌은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나방이니까요.
소매는 퍼프가 들어간 형태로 알르카나의 무기가 적용되었을때를 감안하여 그 길이가 너무 길지는 않게 했습니다.
치맛단은 나방의 날개 느낌이 나되 너무 시선을 집중하지는 않게 pvc소재의 느낌이나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서머너의 무기에서 가장 신경썼던 점은 크기만 작은 소서리스 무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거였습니다.
같은 스태프 형식의 무기라 해도 분명히 두 무기의 매력이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했기에 서머너는 무기를 한 손에 들었을 때 곡선이 아름답게 기둥을 휘감을 수 있도록, 그리고 손으로 드는 무기인 만큼 무게 중심이 너무 윗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디자인 했습니다.
또한 소서리스에 비해 스태프의 아랫부분이 눈에 잘 띄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투명한 날개형상의 장식물을 추가해 허전한 느낌이 덜 들도록 했습니다.
바드만큼이나 디자인적으로 여러번 고민했던 아르카나 입니다. 초기 디자인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팔찌 였지만 현재는 과거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무기들이 비교적 나와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착용 시 착용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디자인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무기타입은 제일 위의 C타입입니다. 인기가 많은 무기 중 하나인 '가시넝쿨 마법덱' 처럼 팔을 살짝 휘감는 형태로 디자인 했는데
그러면서도 너무 묵직한 느낌은 들지 않게 했습니다.
굉장히 오래 고민을 하게 했던 문제의 바드입니다. 너무 복잡한 것은 싫고 너무 캐주얼해져 판타지 느낌이 덜해지는 것 역시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간의 디자인을 채택하려 했는데 고민했던 것보다 그래도 순조롭게 디자인이 결정된것 같습니다.
금속을 메인 재료로 하면서 곡선의 매력을 살리고 하프의 머리부분은 살짝띄워 이국의 무기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날개와 몸통의 선들이 서로 교차하는 모습이 아릅답게 나오길 기대하며 디자인했습니다.
소서리스는 깔끔하되 커다란 스태프만의 매력을 살리고 싶었습니다.
대기모션 중 스태프의 아랫부분이 바닥에 닿아 좀 더 안정적인만큼 중앙의 기둥을 서머너 보다 크게 휘감도록 디자인 했고
소서리스의 고질병인 앞 뒤의 디자인이 다른 경우 뒷면이 앞으로 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느 방향에서도 일관성있는 디자인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4.착용예시
"실제로 이렇게 나올것이다" 라기보단 느낌을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하게도 아르카나의 경우 마네킹 사진을 아직 구하지 못해 구하는데로 작업 후 추가 예정입니다.
[소서리스]
[바드]
[서머너]
[아르카나]
5.일러스트
세부사항 및 디자인은 필요한 경우 계속 수정이 될 예정입니다.
끝까지 정성스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