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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여)-루시(lucy)

안녕하세요. 작년 2023 아트 공모전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우수상을 받았던 카단서버의 파넬모나라고 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주변인들의 응원과 많은 도움으로 무도가(여) 부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선택 제출 제작물] 

먼저 아바타입니다.

사실 무도가(여) 캐릭터의 경우 직업 특성상 스포티하거나 캐주얼한 느낌의 복장을 바라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3년간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면서 애니츠 특유의 느낌이 섞이면서 단정한 느낌의 정장룩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기존의 차이나드레스에 현대풍을 섞어 기장은 줄이고 옆 트임을 과감하게 넣어 어른스러운 미풍을 돋보이게 하였으며 소매를 접은 자켓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갑갑함이 줄어들게 하였습니다.

완전한 블랙 색상보다 세련미를 주는 네이비 컬러를 메인으로 잡고 백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포현하였으며 착용한 악세인 머리띠와 초커의 장식, 귀걸이에는 로즈골드를 섞어 올드한 분위기를 완화시켰습니다.


기공사 무기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놀랍게도 기공사 무기를 우선 작업 후, 아바타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반짝거림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더하기에는 투명한 크리스탈만큼 적합한 소재가 없을거라 여겨 소재와 어울리는 눈꽃 모양새로 형태를 디자인하였습니다. 강화 이펙트가 없어도 빛을 받아 중앙부터 반사하며 밝은 곳에서는 더욱 반짝거려 빛을 발하는 기공패입니다.


배틀마스터입니다.

초반엔 무도가의 특색을 가진 글러브를 계획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아바타와 어울리는 악세사리 타입의 무기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손목을 감싸고 손등까지 내려오는 얇은 금속줄 사이사이 작은 비즈를 포인트로 주어 단조로움을 없애고 얇은 링 반지를 끼워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인파이터입니다.

아바타와 어울리면서도 악세사리로도 쓸 수 있는 무기를 고안하여 팔찌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손목을 감싸는 구조의 팔찌는 자바라 스타일로 위치가 딱 맞물리는 것보다 어긋나는 느낌을 주어 정갈함에서 벗어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부피가 큰 팔찌이기 때문에 다소 투박한 감이 있지 않을까 싶어 팔찌와 손목에 여유를 주어 흘러내리면서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가벼운 느낌의 팔찌를 추가 하였습니다.


창술사 무기입니다.

창술사는 두 가지의 스탠스를 활용하여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는 직업이라고 느껴지기에 난무 스킬 사용시 베는 모션에 중점을 두어 얇으면서도 넓은 날을 디자인하였으며, 날과 봉을 연결하는 장식에는 로즈골드 색상을 섞어 강렬하게 빛나는 금색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집중 창과 동일하게 가느다랗고 얇은 홈을 파고 그 안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단조로운 느낌을 벗어나고자 하였습니다.


[▼ 인게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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