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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남)-호두까기 군악대



호두까기 인형 + 군악대

컨셉으로 작업하여 

호두까기 군악대라는 이름으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아바타 -



- 무기 -









[제작과정 GIF]








[선택 제출 제작물]





- 아바타 설명 -

인형탈과 평상복 / 웃음이 나긴하는데 우스꽝스럽지는 않은.

그 애매하고 어중간한 중간의 라인을 잡기위해 노력한 아바타 입니다.

인형탈을 싫어하시는 분은 빼고 입으실 수 있도록 고안하였고,

인형탈을 끼시더라도 적당한 크기로 평상복과 갭차이가 크지 않도록 시트를 짜보았습니다.

최대한 장식물이 덜 들어가면서 허전해 보이는 부분이 없어보이게 장식물을 그려보고 빼보고

고민을 많이하였고, 이는 염색의 용이함도 있지만 인형탈과도 어울려야 하기때문에 

너무 과한 장식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취향이기도 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기획한 아바타이지만, 두 마리를 다 놓치게 될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어려운 영역이지만  열심히 고심해서 기획했으니 취향에 맞는분들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아바타가 뽑힌다면 훗 날 나올 연주시스템을

이 아바타를 입고 모여서 분위기를 살려주는 그런 그림을 그려봅니다.






- 무기 설명 -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보았을때 단숨에 악기라는것을 파악 할 수있게

우리 눈에 다소 익숙하고 유명한 악기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고,

일부 악기들은 그에 맞춰 크기나 모양이 변형되었습니다.

호불호가 심할것을 알면서도 무기 컨셉을 악기로 잡은것은 군악대라는 컨셉도 있지만

아바타와 어우러졌을때 제가 생각한 웃음은 나지만 우스꽝스럽지만은 않은 느낌에 가장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마냥 개그스럽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취향의 영역이니

제작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것을 만들었는가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로드의 베이스는 "튜바"로 기존 튜바의 모습에 

직업의 모션에 따라 잡을 수 있는 손잡이를 넣기위해 트럼본의 모습을 어느정도 섞었으며

기타 장식물을 달아 인형탈과 어울릴 수 있게 색배합을 추가 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했던 버서커 무기입니다.

신디사이저를 베이스로 여러 이미지들을 조합하고 그 안에 장식물과 직업 마크를 추가하였습니다.

오케스트라 악기부터 시작해 정말 많은 악기들을 검색했지만

제 기준에서는 컨셉적으로나 모션적으로나 이 악기가 제일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디트의 전투모션 특성상 손잡이를 짧게 잡게 되어있어 원래 첼로의 이미지보다 다소 긴 이미지로

바꾸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본체 또한 옆으로 키우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직업마크와 장식들로 단조롭게 보이지 않게 제작했습니다.



트럼펫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제작 되었습니다.

트럼본, 플룻 등 과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플룻은 악기 특성상 디테일이 굉장히 많음에도 인게임 구현시 나무 막대기와 같은 모습으로 보일까 우려되었고,

트럼본은 트럼펫에 비해 다소 밋밋한 악기 구조로 인해

트럼펫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트럼펫의 이미지보다 살짝 길게 제작 되었고

옆에 장식물들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홍보용 포스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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