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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여)-은월(silver moon)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필수 제출물]

-아바타 시트

안녕하세요! 루페온 서버에서 창술사를 키우고 있는 젠트라움입니다. 

제가 준비한 공모전 아바타의 컨셉은 한밤중에 하늘에서 빛나는 달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어깨에 있는 달과 꽃 장식, 그리고 뒤로 늘어지는 망토를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망토는 데빌헌터의 눈부신 도약 상의를 모티브로 뛸 때마다 뒤에 늘어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제가 특히 고민했던 부분은 하의였는데, 최근에 나왔던 루즈핏 하의에서 영감을 받아서 딱 달라붙지 않는 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여성용 슬랙스 느낌으로 최대한 다른 아바타들과 섞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무기 아바타 시트

무기의 경우 달의 힘을 받아서 싸운다는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은빛 달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색깔이 하얀색과 은은하게 빛나는 푸른빛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기 주변에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넣었습니다.




창술사는 최대한 깔끔하게 무기를 디자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난무 스탠스는 언월도를 날카롭게 다듬은 느낌이 나도록 설계했고, 집중 스탠스는 창날을 달의 영혼을 받았다는 컨셉으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기공패는 원래 기공패 디자인과 조금 다르게 책 디자인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기공패가 천천히 회전할 때 책 페이지가 팔랑거리면서 넘어가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해서 책이 펼쳐져 있는 상태로 디자인했습니다.



배틀마스터와 인파이터는 달의 영혼의 힘을 받아 싸운다는 컨셉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살려보고 싶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푸른빛이 감도는 '영혼 손'을 테마로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배틀마스터는 작은 건틀릿이라는 느낌을 살리면서 현재 인기가 많은 '투명' 아바타보다는 조금 더 무기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하고 싶었습니다. 

금속 깃털을 활용한 팔찌 형태의 금속 건틀렛과 본래 배틀마스터의 손에 영혼이 깃들었다는 느낌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인파이터는 작은 무기보다 큰 무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영혼을 직접 손에 깃들었다는 느낌의 배틀마스터와는 달리, 용 모양 건틀릿이 불길로 영혼 손을 만들어낸다는 컨셉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건틀릿을 꼇을 때 손이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인파이터의 손 위로 영혼의 손이 감싸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 작품이나 작품 설명과 관계 없는 내용(홍보용 게시물 링크 등)을 올릴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필수 제출 제작물의 공식 시트를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최초 스케치> 중간 작업 > 마무리 작업의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gif 첨부, 유튜브 링크 삽입 등을 통해 녹화 또는 촬영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

아바타

창술사 무기

인파이터 무기

배틀마스터 무기

기공사 무기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아바타 착샷

창술사

기공사

인파이터

배틀마스터

마치며-취미로만 그림을 그리다가 로스트아크에 입문하고 처음으로 이런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계산을 잘못하거나 미숙한 그림 실력과 명암 처리 등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캐릭터에 입히고 싶은 아바타를 구상하는 것부터 애니츠 4가지 직업들 무기 상점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디자인을 고민하는 것, 그리고 채색을 하면서 그림 실력이 늘어났다고 체감하는 것까지 공모전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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