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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여)-밤도깨비

※ 작품이나 작품 설명과 관계 없는 내용(홍보용 게시물 링크 등)을 올릴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대표 이미지는 필수 제출 제작물의 공식 시트를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최초 스케치> 중간 작업 > 마무리 작업의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 작품 제작 과정 증빙은 gif 첨부, 유튜브 링크 삽입 등을 통해 녹화 또는 촬영본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필수 제출 제작물] - 공식 시트, 제작 과정 증빙 촬영본/사진/이미지 등 (사진, 이미지의 형태로 업로드 시 최소 3장 이상)


[밤도깨비]

어두운 밤에 섬광처럼 나타났다 귀신처럼 사라지는 자들입니다.


평소 생각했던 여 애니츠의 이상적인 핏, 기존 아바타와 차별되면서도 매칭 시킬 수 있는 파츠들,

그리고 거기에 약간의 사이버펑크스러운 컨셉을 한 스푼 담아 제작했습니다.


▼의상 시트


▼무기 시트


▼제작 과정 gif


[선택 제출 제작물] - 컨셉과 디테일에 대한 코멘트(설명 문구)가 추가된 작품 이미지, 게임 내 착용 예시 이미지, 일러스트, 기타 등
# 색상 배리에이션을 포함하여 모든 배리에이션 항목은 선택 제출물 항목에도 첨부가 불가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의상 디테일

베이스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체형과의 매칭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츠의 체형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이슈를 몇 가지 꼽아보자면


1. 전투 돌입 시 과하게 벌어지는 다리(일명 까꿍 자세)

2. 조금 두꺼운 허벅지

3. 살짝 틀고 있는 기본 A자 자세의 부자연스러운 허리→허벅지 라인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스 의상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아주 짧지만 부피감 있는 자켓으로 예쁜 허리 라인은 강조함과 동시에

와이드한 카고 팬츠를 함께 셋업하여 두꺼운 하체를 보완하였습니다.


거기에 타 의상과 매칭했을 때도 지나치게 따로 놀지 않을 만큼의 컨셉-디테일을 추가하여

무난하지만 기존 아바타와는 겹치지 않는, 다시 말해 각각의 파츠가 각기 다른 셋업의 옵션으로서 존재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무기 디테일

배틀마스터와 인파이터는 각각의 파츠들이 공중부양하는 SF스러운 디자인을 가져왔습니다.

"글라이드 앤 네온"처럼 날로 타격하는 디자인을 가져왔으며, 날을 발광시켜 날 부분을 강조시켰고,

인파이터의 경우 무기를 거대하게 디자인해 묵직하게 때리는 느낌도 함께 살리고자 했습니다.

창술사는 거대한 날의 글레이브와 심플하지만 날렵한 디자인 사이에서 고민하다 다음과 같은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택티컬 나이프와 건담 시리즈의 무기를 참고했으며, 심플하고 근미래적인 디자인에 얇고 발광하는 날 그 자체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기공사는 많은 SF 작품에 나오는 조력자 로봇을 컨셉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인데, 기공패는 사실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거기다 생각보다 꽤 빠른 속도로 회전합니다.)

그래서 앞뒤좌우 같은 부피로 책정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돌면 무기멍(?) 하기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로봇이 어지러워한다는 설정으로 헤롱거리는 표정, 멍청한 표정 등도 고려했으나, 대중성을 생각하여 무난한 표정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인게임 착용샷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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