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루페온 서버 아맏(아르카나, 쪼렙)입니다.  

로아에서 제일 좋아하는 직업인 아르카나를 계기로 한번 마법사 분야 아바타로 응모해봅니다.

대표이미지인 핑크머리는 제 캐릭터입니다. 아래 구구절절 설명 있습니다. 

(배 노출 없는 치마 추가, 허리 장식 변경)

위 사진은 제가 디자인해본 모코코의 실린 옷을 제 캐릭터에 입혀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랑 버전입니다.

도안. 노출 있는 버전과 덜한 버전(치마) 2가지입니다. 

모코코의 색인 연두를 중심으로 그렸습니다.  무늬의 유래를 알 수 있습니다.

하의의 시스루 천은 베일?면사포? 같은 느낌입니다. 

제목을 모코코의 실린이라 지은 이유는 이 디자인 자체가 모코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공모전 관심도 없었는데 아르카나로 지역마다 하나하나 모코코 캐다 보니 갑자기 모코코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낙서를 해보다가 

위의 도안처럼 옷이 나와서 그려놓지 않으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그려 공모전에 한번 올려봅니다.

참고로 빛강선님이 주신 모코코3000은 카마인에 가 있어서.. 모코코옷을 못 입어 생긴 참사같습니다. 언젠간 모코코를 다 캐겠죠..

아래는 어디가 모코코인지 싶은 분들을 위해 사진에 표시를 해왔습니다.

모든 무늬가 모코코를 도식화 시킨 겁니다. 잎, 초기 색상(연둣빛). 분홍, 파랑이 생긴 이유는 제 캐릭터에 잘 어울려서 입니다. 

옷이 흰색 같지만 오리지널은 연둣빛이 돌고, 분홍은 분홍빛이 조금 돌고 파랑도 파란빛이 조금 돕니다..

위 사진 처럼 머리띠, 왕관, 머리핀 3가지 버전이 있으며 

하의에 덮인 베일도 일자 버전, 연두 파랑과 같이 언발란스한 버전, 분홍과 같이 살짝 퍼진 버전 총 3개입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팔, 다리의 모코코 무늬를 좀 징그러워 하실 수 있어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맨 위에서 두번째의 파랑이 무늬 버전) 무늬 버전은 중간중간 보석 장식이 있습니다. 

다음은 무기입니다. 이것도 모코코를 생각하며 그린 버전입니다. 

나뭇잎과 모코코의 곡선이 주를 이룹니다.  

보석을 태양의 가호처럼 뻔쩍뻔쩍 한 걸 생각하고 그렸으나 제 그림 실력이 받쳐주질 못해 표현이 덜 되었습니다.

아르카나 무기가 한쪽으로 뻗친 이유는 카드 덱 보관함?처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림을 못 그려서 표현이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작명 센스도 없습니다..

글씨도 못쓰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 노출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씀 듣고 합쳐봤는데 너무 수영복같아서 치마로 그려봤습니다.. 의견과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