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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모코코의 기적


안녕하세요 로아를 꾸준히 애정해온 아브렐 서버의 모험가입니다. 

똥손이지만 팬심으로 로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 모험가님들이 '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안타까운 탄식을 터뜨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벼랑끝까지 몰려 속수무책으로 죽는 그들을 보며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는 게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보면서도 '왜 죽니 ㅠㅠ아닐꺼야 ㅠㅠ'하며 마음아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아만도 같은 마음이었겠죠?

어떻게 대표 종교단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일 수 있는지... 아만이 괜히 흑화한게 아닙니다. ㅠㅠ

   

가상이지만 우리 모코코들이 아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마법(?)을 써서 그분들을 살려내고,
그들과 아만을 축제의섬 파푸니카에서 다시 만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남바절에서 사고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분들을 모두 그리고 싶었지만 제 손이 허락하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세리아와 아만 사제처럼 되고 싶어했던 남자아이만 그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파푸니카에 풍등을 날리면서 느꼈던 감동과 샤나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아만에게도 주고 싶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아래 모코코들이 아만에게 풍등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아만이 행복하길 바라는 우리 모코코들의 마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만을 악마화된 모습으로 그려
아만이 인간으로 굳이 변신하지 않아도 본모습으로 받아들여지기 바라는 저의 소망을 담았습니다.


저는 실린이지만 아만을 포함한 아크라시아의 모든 데런들의 행복을 바라겠습니다!

아브렐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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