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파푸니카의 족장 니아를 그려왔습니다!

처음에 마리를 그리려고 했지만 신규나 복귀 모코코분들에게 더 익숙할 니아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파푸니카 축제의 다양한 요소들을 배경과 장식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배경를 그리는건 처음이라 더 설레면서 막막하기도 했지만 로아가 워낙 사소한것까지 알차게 채워져서 뭘 그릴지 고민할 일은 없었습니다ㅎㅎ

온천이나 광기군단 등, 배경을 더 자세하고 많이 그리고 싶었지만 제 부족한 실력과 출퇴근하는 저의 한계ㅜㅜ

원래는 니아를 첫데뷔하는 아이돌풍의 모습으로 각색하고 싶었습니다. 노을의노래를 부르는 성공적 데뷔를 그려주고싶었어요!

그런데 파푸니카의 분위기나 본래 복장을 의식하다보니 시도했던 아이돌과 콘서트 느낌은 안났어요..

아쉽지만 축제광장에서 활기차게 부르는 니아의 모습은 살려서 좋네요

많이 부족하더라도 저로써는 만족스러운 그림이었습니다. 모두 즐로아하세요!!

무배경, 과정 추가

3번이 급발진한 이유는 이틀 날잡고 미친듯이 그려서 중간이 없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