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현재 루페온 서버에서

꽗똻, 상위물의정령, 조화로운버서커, 중졸박 등 6명의 인원이

무법자의 섬에서 파티를 맺고 

먼저 스틸을 해서 계속 스틸을 하면서 공격을 하였습니다.

2시간동안 정말 계속 죽기만 하고 이새끼들은 사람을 비아냥대면서 상자 뺏어대기만 하고 너무 화가나네요...

전 이제 이섬에서 나갈텐데, 몇분이 오셔서 조금 이새기들을 죽여주던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이미지 캡쳐본 몇개 올려봅니다.

재밌게 게임 시작한 뉴비인데 이런일을 겪으니까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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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게시글은 오늘 무법자의 섬에서 당한일이 너무 화가 나 로아 인벤에 글을 올린 내용입니다.

오후 11시경 섬에 간 후, 암묵적인 룰에 따라 줄을 서서 상자를 까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꿣닳이라는 유저를 포함하여 대략 6명의 인원이 상자를 통제하고 있었고, 화가 나 욕을 하자 파티를 맺고 저를 2~3시간동안 넘게 자신들이 순서대로 상자를 까며 저를 죽여댔습니다.

섬의 의도가 pvp인 건 알겠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섬의 마음을 먹게 하려는 거겠지요?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 생각하고요.

그러나, 그 의도중에 저렇게 여러명이 뉴비 유저 한명을 파티를 맺고 장시간동안 죽여대면서 비아냥대고 욕하는게 포함되어 있습니까? 단순히 pvp섬이니까 아무런 규칙없이 다른 유저를 핍박해도 되는 것입니까?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단순히 만렙 유저 8명이 와서 자신들이 다른 유저들을 상자를 못싸게 하면서 통제를 하게 되면 저 섬은 영영히 가면 안되는 섬입니까?

저는 예전 시즌1 초장기때 게임을 시작하고 일이 바빠져 접었다가, 최근 로스트아크의 행보가 무척 좋아보여 다시 시작한 유저입니다.

하지만 몇몇 부분은 전혀 개선이 되어있지 않고, 단순히 게임의 규칙이라는 점으로 넘어가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직도 직장인이나 새벽일을 하는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 몇몇 섬의 출현 시간 등...)

이제 저는 저 무법자의 섬이라는 것에 가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도저히 저렇게 여러명이서 한 사람은 병12신 만드는 게 게임기획의 의도라는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쓰는 이유는 부디, 다시는 저같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없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최근에 빛강선이라고 하죠? 

다른 재미있는 컨텐츠 만드는거 좋습니다. 최근에 군단장 새로 레이드를 출시하는 것 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같이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위 사진 스크린샷에 용량때문에 올라가지 않지만, 정말 장시간 8명이서 저를 게속 놀리고 비아냥대는 상황이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