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로스트아크의 핫 이슈를 다루는 글입니다.

플레이를 하시면서 게임의 진행 상황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작성되는 글이며

어느 정도 주관적인 시점이 들어간 글임을 밝힙니다.

1. 뭐..? 로아가 오픈한다고?

그토록 우리를 질리도록 만들어준 그 화면...

로스트아크는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되었습니다.

그 당시 로스트아크의 소개 영상은 많은 유저의 이목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연된 개발일정으로인해 유저들의 관심은 서서히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 지금의 오픈베타가 시작되었지요.

많은 유저들은 말합니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말이죠.

과연 이 게임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앞으로를 기대하며 글을 시작해봅시다.

2. 서버가 부족해!!

불과 하루 전 만해도 게임은 다운받았는데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로스트아크의 개발진들은 추후에 서버를 추가하고 증설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많은 유저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던 듯합니다.

만약 이에 대한 공지를 조금만 더 빨리 올려주셨다면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3. 친구찾아요...

오픈 첫날에는 지역 채팅창에서 울려 퍼지는 구애의 친구 찾기 채팅으로 도배되어

기묘한 관경을 연출하곤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씩 친구를 찾는 메시지가 오가곤 있지만

그때에 비해서는 많이 양호해졌습니다.

4. 카페홍보 대란

자유게시판이 서버의 터짐과 대기열 이야기로 가득 차였을 때였습니다.

어느 정도 게임이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자유게시판의 글도 다양해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때, 로스트아크의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다는 카페의 홍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지나친 홍보 때문에 도배로 느끼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를 제지하기 위해 신고를 했다는 유저분들까지

게시판에는 카페에대한 이야기가 한번 뜨거워진 적 있습니다.

5. 유료 패키지 (과금)

게임을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제일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 과금모델 이야기 입니다.

게임이 오픈하고 나서 OBT(오픈 베타테스트)를 기념하여 유료 패키지가 출시되었는데요.

이는 능력치가 들어간 아바타의 판매가 이루어져 많은 유저들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바라보게 되었었습니다.

아바타는 총 4개의 부위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트로 판매하고있었으며

아바타 단품의 가격은 22000원 이였습니다. 각각 부위별로 능력치는 1%씩 붙어있었지요.

즉, 도합 4%의 능력치 상승이 가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많은 유저분들이 무과금은 안되는 게임이라며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아바타의 옵션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한 아바타 제작으로도 획득할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분들이 무자본과 과금 유저의 격차를 느끼지 못했는지

지금은 차츰 조용해 지고 있습니다.

이번 핫 이슈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