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스트 아크 후기

  처음에 로아를 시작->하기도전에 2만4천명 대기.. 기다림-> 10렙까지 거의 자면서 함 노잼이라 생각함-> 접음

 그러다가 주변 친구도 하고 사람들도 50렙이 시작?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다시 해볼까?싶어서 다시 시작함

궁댕이가 무거워지고 화장실을 갈 수 없을 정도로 퀘스트와 이어서 게임하게 됌(큰 일 날뻔) 

 친추 이벤트 중 4명 중 3놈이 잠수(1놈은 잠수라 차단 2명은..ㅂㄷㅂㄷ 분명 50렙까지 할 사람만 구해서 했는데...) 그래도 한 분은 계속 했는데 내가 다시 시작한 30레벨 찍고 그분이 20렙찍고 10레벨 앞서있었는데 만렙을 먼저 찍어서 어떻게 그렇게 하냐 했더니 메인 퀘만 하라함 

->서브 퀘 다 버림 메인 퀘만 달림 모모코 씨앗탱이 40렙 중반부터 같이 하다가 버림 모코코 씨앗탱이는 첨부터 하던가 다 끝내고 하는게 좋은듯

 결국 처음에 각자 재밌어 하는게 다르구나 하면서 홍보만 엄청 해대고 잠 만오는 게임이구나 했다가 엄청 재밌는 게임이었고 지금은 게임 개발자과 수고한 분들에게 수고했고 감사하다 하고 싶음bb

[아로 시작해서 5글자인 서버에서 하는 중(순간 이름 생각안남)인데 대부분 착하신거 같고 가끔 촌놈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재밌게하는 중이네요.]

TIP

  이건 저 처럼 되지 말라는 내용이 내포 되어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먼저 저는 다른 분들이 대게 그렇듯이 스킵 충이었습니다. 만렙을 찍고 싶었고 그 후에야 주변 풍경을 보면서 게임 컨텐츠를 보고 싶었던게 컸어요.

 핵심을 말하자면 던전을 돌면서 시나리오를 스킵 하더라도 중간에 나오는 NPC의 말을 들을 때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은근 스킵을 많이 하면서 많은 것들, 사소하면서 유용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많고 방대한 게임에 서두르고 급하게 게임하다보니,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아쉬운? 상황이 만들어지는거죠

다들 주위를 둘러보면서 재밌는 것들 천천히 즐기면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던전] - [크라테르 심장]

 바야흐로 때는 어제 

        장소는 크라테르 심장

     제 레벨은 49

 레벨 업과 메인 퀘스트에 미쳐서 스킵 충이 되버린 상태에서 이제 크라테르 심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 하드 던전 솔플로 즐겨하다가 사피라 동굴 던전에서 힘들게 해서 그 후로 하드 매칭을 했습니다.)

바로 그냥 하드 매칭해서 뙇 수락하고 시작했습니다.

입장합니다.

(출처 인벤 로스트아크 크라테르 심장 유튜브 스크린샷)

 지금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바드, 워리어?(큰칼 몸빵), 서머너, 인파이터 였음

시작하고 바로 조합이 너무 좋다라는 생각도 들고 기분좋게 나섬

나오는 로봇들 다 처치하고 함정건너고 호버보드도 재밌게 탐(개꿀잼이라 치다가 죽을뻔)

중간중간 덩치로봇들도 있었지만 무난했고 거미도 뚜까팸

 근데.. 대형로봇과 중견로봇? 들이나옴 뭐지 싶으면서 패는데 체력이 72만임 아까 NPC가 뭐라 쏼라쏼라 

말했지만 당연히 모두가 한 마음, 한 뜻 스킵 뭔 말 했는지 다 모름 물론 패면서 기억도 안났었음 

 여하튼 계속 팸 패턴은 없다 시피 할 정도로 단순 무식하고 체력에 몰빵했구나 싶을 정도로 체력만 많음..

우리는 중간중간에 이놈은 뭐지? 싶으면서 불평불만을 조금 나타냄 그래도 몇 분 동안 끝까지 쳐서 잡음 템이 안나옴 

당황 ㅇ_ㅇ.. 뭐지 옆에 분 욕함 그래도 다음에 보스에서 큰 거 주겠지 싶으면서 파이널 던전이라 엄청 강한건가

혼자 생각함

 그러다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니 대형 세 마리나 나옴 그 밑에 쫄따구들 엄청나게 많음

몰이사냥 하려다가 역으로 당하게 생김 짤짤이 치는데 깍이기는 커녕 가까워져서 뒤지게 생김

 1번이 워리어 였는데 그 분이 문?을 부시고 나머지 3명이 몰이 역을 맡게 됌 지금까지 각자 부활의 깃털 1~2개 씩은 씀

그리고 3명이서 몰이사냥하면서 돌고 꺽고 돌진하다가 깃털 2~3개 씩은 더 씀 깃털 다 뽑힘 닭이 백숙 되는 고통

 워리어가 문을 부신다 어쩌구 말했는데 몇 번 죽는거 표시 뜨더니 나감 난 몰이한다고 그 스테이지에 얼굴도 못 봄

두 번 째로 인파가 뒤지고 분노의 탈주 서머너랑 내가 남았는데 서머너가 빨리 레일타고 탈출하다자 해서 레일 타고 도주

 숨가쁘게 미션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멋있게 탈출하듯이 극적으로 탈출하고 무뇌 로봇 새끼들 이라 외치는듯 

뿌듯하게 착지함 도착하니 사방에서 ㄸㄹㅇ들이 나옴 그리고 포탑을 못부시게 막으라고 함 

->사방에서 대형 깡통들 출현

 난 포탑이 로봇 같이 공격할 줄 알고 서머너랑 같이 둘이서 협동해서 막으면 될 줄 알음 

 혼돈의 카오스 깡통 미친 놈들이 난 안중에도 없고 포탑 후두려 침 현자타임 옴 서머너가 아까부러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된다 오더 주길레 도망치면서 뭐하는지 보니 죽어있음 죽은 상태로 로봇들 난타하는 거 보니 무서움

아이템 레벨이 낮아서 통과를 못하는 건가 내가 약하구나 생각 듦 깃털을 10개를 더 써도 클리어 못하겠다 생각 듦

나와서 서머너 친추 할라니까 친구 못 함 현자타임옴 깃털남 다 뜯김 한 5~6개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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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번 더 하는데 정줄 놓고하다가 큰 거미한테 뒤짐 걍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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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더 함 해탈한 상태에서 하는 중인데 나름 그냥 순조로웠음 하다가 이제 대형 로봇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로봇을 타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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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 함 로봇 탑승함 개 깡패 다 뚜까팸 미친 놈인듯 헛웃음이 나옴 

서머너가 다 아는 줄 알고 의지 했던 기억이 박살남 탈출이라니..ㅂㄷㅂㄷ 대형로봇 ㅂㄷㅂㄷ 

그렇게 끝까지 클리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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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핵심이라 하면서 복붙한 내용이 있어요~

 어쩌다 조금 길게 썼는데 조금은 유심히 봐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은근 스킵하면서 많은 것들, 사소하면서 유용한 것들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팁이라 하는게 컨트롤+마우스오른쪽 버튼, G가 드랍하는것, 알트+V가 탈것들 보관함 그리고 점검 같은 것들 하고나서 주는 아이템들은 F4 눌러서 들어간 다음 상품함 들어가서 받으시면 됍니다. 이거 저도 늦게 봐서 늦게 얻었네요.. 10lv, 20lv. 30lv 상자들 다 만렙 찍고 받았어요. 맨 위에 핵심이라며 말한게 다 입니다.

 제 경우는 많고 방대한 게임에 서두르고 급하게 게임하다보니,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스스로 아쉬운 상황을 만들게 된거죠

 팁이라 하기 부끄럽지만 혹시나..하는 마음과 제가 그렇게 느껴보니 후기에 같이 써보고 싶었어요. 급하게만 게임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재밌으라고 한 건데 그저 클리어에만 몰입한건지 그래서 맵을 더 잘 봐줬으면 해서 천천히 게임했으면 해서 모모코 씨앗을 만든건지

(물론 모모코 그 따구로 숨긴 것들은 악마) 

다들 주위를 둘러보면서 재밌는 것들 천천히 즐기면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제 현제 상태는

아이템 레벨 261, 시험의탑 14층(화살난무 ㅂㄷㅂㄷ),큐브 개꿀잼, 계속해서 퀘스트 중 

지금 서브 퀘스트를 할지, 생활 스킬을 올릴지, 템을 맞춰야 되는 건지 , 섬의 마음?을 얻으러 가야되는지 과부화 상태ㅎ 

다들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인벤에도 똑같이 적었는데 주소 남길게요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11/34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