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일단 지금 게임을 꺼서 모르겠는데 대충 대장전만 156승 54% 입니다.

경쟁전은 52%에 골드네요 지금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트리이기도 하고 이 트리에서 스트라이크웨이브 트라이포드만 조금 손보면 경쟁전에서도 활용가능한 스킬트리입니다.

이전처럼 스크린샷을 찍어서 정성들여 할 시간이 없어서 가독성이 나빠진점은 양해바랍니다.

템페스트 슬래쉬 10 2/1/1

다이빙 슬래쉬 4  1

메일스톰 10 2/1/1

피니쉬 스트라이크 10 1/3/1

숄더차지 7 3/3

스트라이크 웨이브 10 2/3/2  (경쟁전시 10 2/1/1)

크라임 헤저드 7 1/3

소드스톰 10 1/3/2

템페스트는 제 생각에는 분노수급은 별의미 없는듯합니다. 다수의 잡몹이 있는 상황이 아니면 체감될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공속을 챙기거나 재사용시간을 챙기는게 좋은듯합니다.

다이빙 슬래쉬의 경우 타 스킬들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려 4랩만 주었습니다.

메일스톰의 경우 1번트라이포드를 정신강화를 주었는데 생각보다 버서커가 마나가 부족한 캐릭입니다. 격렬하게 싸우다보면 마나가 상당히 소모됩니다.

저 스킬 하나 마나감소 된다고 무슨차이가 있겠는가 싶겠지만 제가 트리시온에서 실험해본 결과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체감될 정도로 슈아기 돌진기 들어오는거 카운터 치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다소 느려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피니쉬 스트라이크 대부분 확인사살을 찍으시는데 전 pve에선 확인사살 pvp에서는 충격파를 선호합니다.

일단 항시 물약을 빨수없는 pvp 특성상 조건부 딜증가가 생각보다 괜찮고 확인사살 사용히 빚나가면 그대로 적에게 반격을 기회를 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이건 취향차라고 생각합니다.

숄더차지 전 섬광베기까지 찍는 편인데 전 이거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섬광베기를 찍지않을 경우 돌진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같은 진입기로서 타 직업들과 진입기끼리 부딪히면 버서커가 그냥 대부분 집니다.

섬광베기를 선택할 경우 순간이동급 진입이라 적이 반응조차못합니다. 만약 같이 진입을 할경우도 그냥 통과해버리기 때문에 진입기 대결에서도 이기진못해도 적어도 지진않습니다.

스트라이크 웨이브는 딜링기로써의 견제 및 존재의의와 에어본으로서의 존재의의가 있습니다.

우선 버서커의 궁극기를 확실하게 명중시키고 싶을때 적 기상기를 뺀 다음 차징하지않는 즉발스킬로서 스웨를 쓰면 적이 계속하여 공중에 뜨기 때문에 자연적 기상까지 상당히 시간을 지체시켜줍니다. 

격가들의 경우 기상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우가 많아 기상기를 빼고 바로 궁극기를 써도 빠져나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걸 방지해주죠 딜링용으로서는 역시나 기상기를 뺀다음 쓰고 차징후 적에게 먹혀주시면 됩니다. 

견제용으로써는 차징을 하고 있는동안에는 적들도 함부로 들어오지못합니다. 자동적으로 스킬이 나갈때까지 다른 스킬쿨을 돌리기 위한 시간끌기용으로 쓸수 있고 적이 진입할때 잘못맞으면 그대로 넉다운되니 반격의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크라임 헤저드 참 제가 많은 고민을 하게 한 스킬입니다.

사실상 이 스킬이 없으면 원거리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 스킬 쿨이 짧고 거의 즉발이라 근접 원거리 상대용 그리고 넘어트린후 3초간 크리 20% 증가라서 딜뻥용으로도 좋습니다.

여러모로 전반적인 융통성있게 보조할 수 있는 만능 스킬인셈이죠

소드 스톰... 슈아기를 무너트릴 수 있는 pvp에서 활용 가능한 유일한 스킬입니다. 기공사의 섬열파와 같이 슈아가 없으면 일방적으로 쳐맞을 상황에서 도망도 만만치 않다면 이 스킬이 정답이 되죠

저는 일단 확실한 진입, 페이크 진입, 카운터

이렇게 3가지 선택을 먼저 합니다.

일단 제가 들어가겠다고 확실하게 한다면 숄더차지 이후 걸리면 바로 템페스트 슬래쉬를 써서 기상기를 뺍니다.

이후 적이 진입해올것같으면 메일스톰을 쓰고  아니면 다이빙슬래쉬로 추격합니다. 이 이후에 넘어트리는데 성공하면

스트라이크 웨이브를 사용하고 궁극기를 써서 마무리합니다.

페이크 진입은 진입하는 척하며 적 주요 스킬을 뺀 다음 재진입하는 겁니다.

페이크 진입은 다이빙 슬래쉬를 씁니다. 쓰고나서 바로 굴러주면서 적이 감전 기절 등등 슈아기로도 못버티는 스킬을 빼주거나 한뒤 숄더차지로 진입합니다.

카운터는 진입시 불리할 경우 적이 들어오는걸 기다리는겁니다.

보통 배마나 인파 상대로 이렇게 합니다.

상대가 보이는 위치에서 적이 진입기를 써서 오는게 보이면 바로 메일스톰으로 카운터 칩니다. 이후에 적이 넘어졌으면 추가타를 가해보려고 해도 좋고 한타임 빠졌다가 숄더차지로 재진입하여 확실히 넘어트리는것도 좋습니다.

템페스트 슬래쉬가 쿨일 경우에는 크라임헤저드로 대체합니다.

템페보다는 살짝 빈틈이 있어서 신속이 높은 캐릭은 그사이에 빠져나가기도 합니다만 이동기가 빠진 상대는 거의 무조건 걸리고 반응이 느린적도 무조건 당합니다.

워로드와 같이 감전기를 2개나 가진 상대의 경우 이동기를 함부로 빼면 안됩니다.

진입은 항상 신중하게 워로드 카운터스피어는 너무 무서워요 이 게임은 선진입시 실패하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반드시 성공할것 아니면 카운터를 치는게 베스트이긴합니다만 원거리 상대로는 힘들죠

서머너의 장판이나 호크아이 지뢰같은 스킬들은 이동기로 밟을 시에는 상태이상이 걸리지않습니다. 원거리에서 쳐맞을 빠에야 그냥 들어가서 빨리 조지는게 낫습니다. 시간 개기면 또 지뢰쿨 돌아옵니다.

호크아이전은 사실 저도 이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는 그냥 게임자체가 호크아이를 잡기 힘들게 해둔것 같습니다.

심리전에서 2~3번 우위를 점해야 겨우 잡습니다.

즉 여러분이 호크아이를 이길려면 그 호크아이보다 2~3배의 실력을 가져야 가능합니다. 

현재 스마게에서 pvp 밸패가 준비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재밌는 pvp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추후에 이 스킬트리로 pvp 영상을 찍어서 내용에 추가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