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아만 서버에서 알카, 건슬을 주로 키우고 있는 서륜안 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주관적인 건슬링어 PVP 스킬트리 추천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아직 연구가 다 끝난 건 아니고 여러번 연구 끝에 완성한 트리이긴 한데,

제 기준에 맞게 연구해보고 사용하고 있는 트리라서 

모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애매할 순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해당 스킬 트리는 증명의 전장에서 사용되는 '조율의 서' 기준(340 포인트)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좀 다를 수 밖에 없는 게 

저는 현재 '사냥의 시간' 각인을 사용하고 있고 

샷건을 아예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PVP 에서도 샷건을 사용하지 않는 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트리가 손과 스타일에 맞으시는 분들에게는 권유해드리는데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스킬 운영 >

나선의 추적자와 AT02 유탄, 스파이럴 플레임으로 원거리에서 근처로 못 오게 견제를 해주다가 

민첩한 사격, 썸머솔트샷, 데스파이어, 퀵 스텝으로 근접 or 도망을 가고

거리가 좁혀지면 밑에 스킬 콤보를,

거리가 멀어지면 라이플로 교체해 타겟 다운과 포커스 샷으로 맞춰주시는 

일종의 격투 게임 킹오브 파이터의 '최번개'(...) 같은 약 오르게 치고 빠지기 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스킬 콤보 >

1. 민첩한 사격 or 데스파이어(중간에 캔슬)로 접근 - 

 이퀄리브리엄 - 

피스키퍼로 근접 연타 후 띄우기 - 

떨어질 때 AT02 유탄으로 얼리기(3초간 빙결) - 

라이플 교체 후 퍼팩트 샷

2. 견제용 나선의 추적자가 맞으면 - 

민첩한 사격 or 데스파이어로 접근 - 

위와 동일

3. 멀리서 포커스 샷 타격(3초간 기절) - 

근접해서 피스키퍼 후 위와 동일 or 라이플 스킬

그리고 데헌, 건슬은 보통 중간에 스킬이 끊킴을 방지하기 위하거나 

다른 연계 스킬이 쿨타임 상황일 때를 대비해

스킬과 스킬 사이 평타를 1발 맞추고 다른 스킬로 연결시켜주곤 합니다. 

이런 식의 유동적인 운영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게 

피스키퍼를 맞추고 나서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스킬이 맞지 않으니 땅으로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타격 시켜주셔야 합니다.

이 트리를 사용하시면 샷건을 안쓰기 때문에

핸드건인 상황에서는 꼭 X 로 스탠스를 변경해주셔야 라이플로 변경 되고

라이플일 땐 반대로 Z 로 스탠스를 변경해주셔야 핸드건으로 변경됩니다.

스탠스를 잘못 바꾸다가 스킬이 없는 샷건으로 변경해버리면

바꾸다가 신나게 뚜둘겨 맞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이상 건슬링어 장패드를 얻는 그날까지!

아만의 서륜안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