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인장이니 주화 선택 상자니 신규유저입장에선 좋은지 나쁜지 어디에 써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

* 슈퍼 익스프레스 보상과 퀘스트 동선을 완료한 유저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신규 유저입장에선 처음이다보니 그냥 누르고 재화를 받으니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타게임이 그러하듯 보상을 다 받고나면 노선잡기도 어렵고 보상이 끊겨버린 탓에 이후 적응하기가 어려운경우가 있습니다

슈퍼 익스프레스 보상 재화에 간단히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링 - 전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재화입니다. 골드가 가장 직접적인 재화지만 강화단계가 높아지거나 보석의 기술효과를 변경할때 많이 소비되기 때문에 모험의서 등 내실을 제외하고는 막 쓰면 나중에 부족한 경우가 생깁니다. ( 오래 누적해온 유저 제외 )

이벤트로 실링상자도 얻을수 있기 때문에 되는대로 모아두셔야합니다.

~의 인장 - 영지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영지 내 무역상인이 방문했다고 막 교환하지마시고 전설 등급 심판이나 단죄 등 주요 룬 등 필요한 물품이 생기기 전까지 꾸준히 모아두면 좋습니다

해적주화 - 배 선박 관련 재료와 주간 강화 재료 및 경험치 물약 등 다채롭게 사용되나 나중에 수집형 포인트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재료로 바꾸시기 보다 수집품을 우선시 할 경우 선택적으로 소모해줘야합니다.

페온 - 악세사리 외 장비를 구매할때 경매장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화폐입니다. 전설악세는 25개 유물악세는 35개  등등 많은 갯수가 필요하고 얻으려면 익스프레스와 출석 제외 크리스탈을 주고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영웅장비 등 막연히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슈퍼 익스프레스를 잘 따라오셨다면 1370까지 도달하는게 최우선 목표입니다.

로스트아크는 템레벨에 따라 컨텐츠가 오픈되고 얻을수있는 골드 또한 장비가 달라지기 때문에 강화를 통해 템레벨을 올려주어야하며

특정 어비스 레이드나 발탄 비아키스 같은 군단장 레이드 등 협동과 높은 스테이터스를 요구하는곳에서는

강화 외에도 보석 각인을 세팅해주면서 캐릭터를 다듬어가며 공략하는 재미를 얻는게 1차적인 목표입니다.

이번에 출석체크 이벤트와 명절관련 이벤트로 재봉술 등 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재화를 얻을수 있습니다.

무기 11강 9강 등 비교적 비싼 무기재련을 기준으로( 재화가 무기가 많이 들기 때문에 최소화하면서 방어구 강화를 통해 레벨링 ) 방어구를 17강을 마지노선으로 1370레벨을 강화해주는게 1차적인 목표입니다.

지름길이나 편법같은건 강화에는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보조재료( ex. 태양의가호 등 )는 아껴서 전설 무기 장비에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영웅 무기에 보다 확률을 높여 12강 15강을 해서 방어구 강화를 낮춰서 올리는 유저도 있는만큼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강화수치가 다 다릅니다.

? . 강화에 필요한 골드와 재료는 어디서 얻나

가장 필요한게 골드 이후 돌파석 그외 파편 오레하 재료인데 , 오레하는 슈퍼익스프레스에서 주기도하지만 다 떨어지셨다면 거래소에서 구매하던가

영지에서 직접 만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골드는 대표적으로 1340이 되셨다면 오레하 어비스 던전 2종을 통해 2700골 가량의 골드를 얻거나 일별 주간별로 도전 레이드에서 거래가능 돌파석을 팔고 에포나로 수급하거나 낚시 외 생활을 해서 얻는방법 다채롭습니다.

기존유저의 경우 부캐릭터가 많다면 순수하게 주간컨텐츠로 얻는 골드가 많지만 신규와 복귀유저분들의 경우 부캐의 레벨과 보유수가 많지 않을거기 때문에 일별 혹은 주간 에포나 보상을 통해 재료를 팔고 교환하시면 됩니다.

영웅악세의 경우에도 공명의 기운을 통한 입장에서 거래가능한 악세를 얻으셨다면 원한 정흡 각성 등 가격대가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수요가 있기때문에 짤짤이로 팔아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티끌이긴 하지만 페온으로 변경된 이후 판매자의 부담이 많이 줄어든 만큼 

제인숙 ( 제압 인내 숙련 의 특성 수치 ) 을 제외 치명 특화 신속인 악세를 얻으셨다면 무분별하게 분해하시기보다 귀찮으시더라도 거래소에서 비슷한 악세의 가격대를 검색해보는 습관을 들이는걸 추천드립니다.

로스트아크는 닥사게임이 아닌 만큼 피로도는 닥사게임과는 다른 부분이 있지만 숙제와 일간 주간 컨텐츠를 통해 고정적으로 재화를 얻을수 있다보니 이 부분을 반복하셔서 1370에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 왜 1370레벨 까지 올려야하는가

대표적으로 아르고스 레이드를 필두로 전설장비와 악세사리의 장착 각인수치의 확장 나아가 1415까지 도달하면 군단장 레이드에 진입할 발판이 마련되기 때문입니다.

전설장비의 명칭인 선택과 예정 냉혹 장비를 거래소에서 바로 구매해서 ( 물량이 풀린만큼 건슬링어 등의 신규직업을 제외하곤 가격대의 안정화 ) 장착할수도 있으며 전설악세도 가격이 많이 내려간 상태라 캐릭터의 각인수치를 더 높여서 정기흡수와 직업각인 등을 통해 캐릭터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서 재미있게 로스트아크를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와 강해지는걸 체감하기 위해 성장하는거기 때문에 만족도는 영웅장비를 낄때와 체감이 많이 됩니다.

계승을 통해 장비가 -9강이 되지만 강화확률은 전설8강과 영웅8강이 동일하기 때문에 1370에 장비 강화수치가 마이너스에 다시 강화가 해줘야하지만 다시  60% 40% 30% 로 올라가기 때문에 계속 강화를 한다면 레벨은 올라가고 수치만 낮아진걸 계속 차근차근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후 확장된 아르고스 1페이즈 2페이즈 등 등반을 하시면서 골드와 재료 획득 

1340 -> 1370보다 1370 -> 1385가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벨가누스 입장레벨까지 도달하면 전설악세를 직접 파밍하거나 도전레이드에서도 영웅 악세와 명예 돌파석에서 위대한 명예의 돌파석 전설악세로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재화 수급이 레벨에 따라 높아집니다.

이후 계속 재료수급과 골드를 얻어가시면서 강화를해서 1415 첫번째 군단장레이드인 발탄에 진입하는게 최종컨텐츠로 진입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단조롭게 보면 결국 골드와 재료를 때려넣어 강화만 하는 게임이라고도 볼수있지만 생각보다 아케이드적인 요소와 캐주얼적인 부분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로스트아크라서 장비와 최종컨텐츠 진입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위처럼 요약이 되는거고

분기별 혹은 주간 패치마다 신규 이벤트섬이나 이벤트로도 유용한 아이템을 많이 챙겨주기 때문에 꾸준히 플레이하시다보면 특정 이벤트 재료를 유용하게 쓰면서 골드와 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보다 강화를 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할겁니다.

상황에 맞게 템레벨을 올려가시면서 수집형 포인트와 캐릭터의 장비를 통한 스테이터스 상승 외에도 스킬포인트 물약 획득 

큐브와 회랑을 통한 레벨링으로 다방면으로 캐릭터를 다듬어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