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주의 - 이건 빡딜팟에서 하면안됨. 말 그대로 숨만쉬면서 딜 0.7인분만 해도 되는 파티에서 민폐안끼치고 생존에 의의를 둔 딜방식

★고인물은 필요없음★ 나도 뉴비인데 이렇게하면 기존보다 좀 더 생존력이 월등히 높은거같아서 적는 글 

자신이 던전을 처음간다. or 반숙(반만 숙련되었다)이다 내가 자꾸 죽는다 하시는분들을 위한 글입니다.(헤딩4인큐아니면 공략은 보자)

어떤 보스던간에 딜욕심을 버리고 보스가 "움직이는걸  보고" 딜을 넣는겁니다.

보스가 나를 향해있거나 가만히 있는 상태가 있을겁니다(무력화 말구...) 그때는 딜넣으려고 하지 말고 패턴을 보고 딜넣는겁니다.

무리하게 딜넣으려다가 골로가는것보다 천천히 안전한지 보고 딜넣으세용.

어비스던전같은데에서 적당히 쎈애들 있으면 숨만쉬면서 딜넣어도 충분히 깹니다.

저도 아이라의 눈 첫클리어할때까지 3시간정도 걸렸는데 첨에는 유튜브 보고가도 패턴이 익숙치  않습니다.

첫넴에서 우어어엉하는거 모르고있다 바로 죽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또 죽고... 파티원들은 날 보는 시선이 곱지 않고...

그래서 제가 택한게 숨만쉬자였습니다. 딜을 넣으면서 "우어어엉"하는거 생각하면서 보스가 날 안보고있을때만 쳤습니다. 보고있으면 이동스킬로 패턴 피해주고... 스킬쿨돌리면서 딜 많이 넣는것도 중요한데 님들은 초행or  반숙이에요. 그러다 죽으면 스킬쿨 아무리 빨리돌리면서 딜 많이 넣었어도 -입니다. 

그러다보니 1넴을 클리어하고 2넴에서도 많이 죽었을거같은데 진짜 별로 안죽었습니다. 안전하게 게임을 하니까 오히려 다른 파티원들이 더 빨리 죽고 파티가 터졌습니다. (딜이 부족한 파티는 아니었지만 자꾸 죽어서 터진경우...)

그렇게 안전하게 트라이를 몇번하다보면 보스패턴이 눈에 익고 그때부터는 무호흡딜링을 꽂을 수 있습니다. 속히 말하는 "완숙"의 경지죠.

뉴비라 아이라의  눈을 경우로만 예시를 들었지만 거의 모든 보스 공략에서 저렇게 안전하게 딜하시면 죽을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약 3시간의 트라이 끝에 무호흡딜링을 박으며 MVP를 먹은 뉴비헤딩팟 (템렙 다 비슷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