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강화해서 템레벨을 올리는건 알겠는데 이후엔 어떻게 해야하지? "

로스트아크에도 단순히 레벨링(?) = 재련을 하는것 외에도 미세한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것처럼 동일 클래스의 캐릭터가 같은 레벨이여도 세팅여하에 따라 차이가 존재합니다.

입문유저를 기준으로 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 . 각인 /  보석 / 트라이포드 전승

대표적으로 시즌2에서는 이 시스템들이 주축으로 가장 크게 효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1. 각인이 뭔가요 ?

" 활성도 5 / 10 / 15 마다 1단계 2단계 3단계로 분류되며 파티매칭에서 볼수있는 예로 333+ 등의 숫자는 각인의 활성도가 3을 뜻하는것이 아닌 단계를 말하는것 위 스크린샷은 즉 , 3333+ "

캐릭터를 보조하는 효과 중 하나인데 스샷 오른쪽에 반지와 어빌리티 스톤에서 그 효과들이 랜덤으로 배정되고 반지에 추가적인 각인을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보다 끌어올릴수 있는 고유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건부로 데미지상승을 가져오거나 (ex. 기습의 대가 결투의대가) 디버프와 버프효과가 동시의 존재하는 양날의검 각인 (ex. 예리한둔기 원한)도 있습니다.

2. 각인을 왜 해야 하나요?

자기만족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장치일수 있지만 위에 스샷처럼 일종의 안정적인 공략을 위한 기본요소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같은 캐릭터여도 각인이 없으면 파티매칭이 어려울수있으며 로스트아크 상위컨텐츠를 올라갈수록 이런 캐릭터의 장치들을 어느정도 고려해야

공략 성공에 용이하기 때문에 우선시 되는 시스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3. 어느각인을 해야하나요?

" 현재 가장 고가의 거래되는 전설 원한 각인서 그만큼 받는피해가 높아지지만 주는 피해가 고스란히 증가하기 때문에 디버프는 무시하고 시즌1부터 필수시 되어온 각인 "

직업마다 차이가 존재하며 , 기본적으로 원한각인서를 필두로 ' 딜각인 ' 이라고 로아유저들이 지칭하는 피해량 증가 각인들이 주를 이룹니다.

마나회복을 증가시켜주거나 유물세트를 논외로 각성횟수를 증가시켜주는 서포터에게 용이한 각인들은 전투 자체에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증가시켜주기보다 캐릭터의 유틸리티성을 보다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하는 각인들도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스킬에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거나 자체적으로 치명타율을 끌어올려 싸우는 클래스의 경우 예리한 둔기를 주로 사용하고

스카우터의 하이퍼싱크 변신시간 동안 쉴드게이지가 유지되거나 워로드처럼 쉴드를 자체적으로 발동할수있는  직업의 경우 쉴드게이지가 있는 도중 데미지가 증가되는 바리케이드 각인을 사용합니다.

4. 무조건 활성도를 높여야하나요 ?

당연한 얘기지만 현재는 각인을 333331+

즉 3단계를 5개까지 활성시키고 추가적으로 1단계를 더 활성시킬수있는게 최종입니다. (무제한적이지않음)

이렇게 하기위해선 고가의 악세 구매와 더불어 어빌리티 스톤의 세공 또한 잘되야하고 전설각인 구매 또한 필수기 때문에

최종적인 세팅이 이렇다는거고 , 보통 군단장레이드를 최종으로 주간컨텐츠인 도전레이드와 어비스던전 어비스 레이드에서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각인활성도를 일정수준 정해서 비슷한 유저들끼리 공략을 하는편입니다.

딜각인 3단계가 추가될때마다 캐릭터 데미지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2티어 악세도 가능하지만 3티어부터 시즌2의 본격적인 시작이므로

천천히 각인 활성화를 하시면 됩니다.

ex.) 오레하 2종 노말 원3(원한3)직1(직업각인1)+   / 아르고스 3페 333+ 등등

5. 각인은 어떻게 구하고 맞추나요?

" 세공과 악세사리의 활성도를 기준으로 활성도 +15를 해주면 각인이 3단계로 활성화 다만 적은골드로 세공을 마칠지 수만골드를 넘게 써도 원하는 ( ex.활성도 전설-66 유물- 77 95 97 ) 활성도를 얻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 

영웅각인 이하는 거래소에서 비교적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이나  인기 전설각인은 수급처가 적은만큼 비싼가격대를 자랑합니다.

수급처는 다양한데 보통 도전레이드에서 희귀이하의 직업각인을 얻을수있고 가디언레이드를 필두로 아이라의 눈 오레하 프라바사의 어비스던전에서 영웅등급의 직업각인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많은곳에 획득처가 있으나 직업각인과 일반 전투각인이 구분되어 있는만큼 필요한 수량에 따라 직접 수급하거나 다른직업 각인서를 팔아서 맞추거나 천천히 활성도를 높여주시면 좋습니다.

* . 보석

" 보석은 개별스킬의 피해 증가와 쿨타임 감소가 있으며 보석레벨에 따라 증가 "

보석은 정말 간단합니다. 티어2는 티어3 장신구에 사용하면 반감되니  티어3 컨텐츠에 진입하셨다면 해당 보석을 사용해야합니다.

카오스던전 외 기타컨텐츠에서 1레벨부터 3레벨까지 드랍이 되며 인벤토리 하단 보석합성으로 해당 레벨의 보석을 3개를 합성하면 100% 확률로  다음단계 보석을 한개 획득합니다.

주의할 사항은 10레벨의 보석의 경우 다음단계가 없어서 쿨감보석보다 딜보석이 더 높은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첩해서 착용이 불가능합니다. 위에 스샷을 보시면 타겟다운 피해량 21퍼센트인 보석을 중첩해서 착용해도 효과가 제대로 적용되지않아 핵심스킬의 피해량보석과 쿨타임감소 보석을 효율적으로 착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목걸이 슬롯3칸 반지 귀걸이당 2슬롯이며 보석의 경우 3개씩 합성으로 상위 단계로 가다보니 가격이 단계가 올라갈수록 가격이 상당히 비싸집니다. 보통은 5레벨 보석을 목표로 착용 향후 7레벨 여건에 따라 10레벨까지 사용합니다.

* 트라이포드 전승

카오스던전을 통해 얻은 장비들로 계승하면 스킬이 강해진다. 완제가 아닌 착용불가 아이템들이 그런용도

"귀찮아도 회득알림을 통해 체크해준 트포들을 레벨업 시켜주는게 좋다"

위에 언급한 두개는 보다 가시적이나 간과하는 부분이 트라이포드의 레벨을 올려주는 전승입니다.

군단장레이드 같은 최종컨텐츠와 같은 전투시간이 비교적긴 컨텐츠들은 트라이포드 레벨에 따라 누적되는 딜량도 무시를 못하기 때문에

꼭 세팅을 차근차근해주셔야합니다.

해당스킬을 보아야 상승폭이 보이고 트라이포드의 경우 세분화가 되어있고 가짓수도 많다보니 소홀히하는 경우와  전설등급(템레벨 1370) 이후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하는것도 무방하지만 컨텐츠를 돌파해나가면서 카오스던전에서 얻은 1레벨부터 2레벨을

꾸준히 발라주시면 전설등급갔을때 무리해서 트포장비를 구매하기보다 자급자족해가며 천천히 진행도 가능합니다.

그 외

위에 세팅은 카오스던전 가디언 레이드 등 굉장히 직접적이고 밀접합니다. 당장 주간 컨텐츠나 일일 컨텐츠로 바로 획득할수있지만

아래 소개할건 차근차근 숙제로 병행하거나 운이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 카드

현재 최고 카드세트라고 평할만한 세상을구하는빛 / 남겨진바람의절벽 세트 외에도

카드세트를 방치하기보다 업적과 배포하는카드들로 체력량을 늘리거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카드세트를 착용하는걸 권장합니다.

현재 카드는 해당 몬스터 드랍과 관련 컨텐츠에서 드랍되거나 카드 팩에서 얻을수있는데 입문유저의 경우 해당되는 카드셋을 당장 완성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출석체크나 이벤트 기간에 전설카드 선택 팩도 얻을수있으니 차근차근 맞춰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능력치 물약과 스킬포인트 작업

alt + D를 통하여 스포물약을 검색 후 획득처를 확인하고 노려보면 좋다

능력치물약의 경우 한개 한개 모아가는 느낌이지만 스킬포인트 물약의 경우 기본적으로 8칸의 스킬슬롯을 전투 60레벨 12레벨까지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켜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포인트라

스킬포인트의 경우는 검색 후 여유가 있는대로 공략하기 본인이 좋은 컨텐츠를 달성해서 얻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킬은 10레벨까지 찍은 후 트라이포드를 3단계까지 활성화 시키지만 이후 전투레벨 55 / 60에 달성하면 피해량 10% 5%로 추가적으로 스킬 피해를 늘려줄수 있으니 같은 캐릭터라도 투자가 된 캐릭터와 안된 캐릭터의 스킬피해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소개해드린건 매우 간단한 내용이지만 시즌1때부터 내실을 쌓아온 유저 또 누적된 유저와의 차이를 한번에 좁히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포물약이건 카드의 수집이나 능력치 등은 여건에 맞춰 진행해주시되 트포와 보석 각인은 완성된 세팅에 가까워질수록 캐릭터의 파워가 달라지니 템레벨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완성시킨다는 느낌으로 강화로 귀결되기보다 일정구간 별로 캐릭터를 정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