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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익스프레스 직업추천 서포터'바드' (본인군단장 플레이 경험 적음, 공략만 과다 시청)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 담겨있으며

정말 현실적으로 느끼는 날 것의 '바드'를 써 봄.

(날 것)

'추천'이라고 키워드를 쓴 건 새로 시작하는 당신을 유혹 하기 위함이고

실질적으로 바드의 특징, 장 단점을 기재했다고 보는 게 편함.

가감없이 느끼는 그대로 적었기에 읽는 이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 실 수도 있음.


#  해당 게시글은 PC에서 읽기 좋게 작성되었습니다.


서두에 쓰는 결론 

무과금 플레이를 원한다면, 파티 찾는 시간마저 아까운 직장인이라면, 

서포터 플레이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아바타 꾸미기를 좋아한다면,

 예쁜 캐릭터를 원한다면, 접근하기 쉬운 캐릭터를 원한다면 바드를 할 것.

 

그리고 읽기 전에

https://lostark.game.onstove.com/Promotion/Reservation/210623 

사전 예약 등록 

및  

쿠폰 등록은 필수.



특징

❀ 통념적으로 알려진 힐러와 다르게 '힐 스킬'을 사용하는 구조가 특이함.

아래 게시글은 바드 스킬을 분석한 글임.

하지만 설명만 가득한 글을 먼저 읽어버리면 

바드가 캐릭터 생성 전임에도 하기 싫어지니까,

글을 끝까지 읽고 바드를 최종 선택하기로 결정했다면, 이 게시글을 읽어보자.

https://lostark.game.onstove.com/Library/Tip/Views/137641?page=1&libraryStatusType=0&librarySearchCategory=0&searchtype=4&searchtext=B3NNY&ordertype=latest&LibraryQaAnswerType=None&UserPageType=1


❀ 이쁘다.

 통상적으로 널리 알려진 '엘프' 종족의 이미지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 무기가 하프임. 

사실 하프 때문에 바드를 택한 것도 있음.

내가 했던 게임 중 하프를 무기로 쓰는 게임은 없었으니까.

지금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특히 19강, 20강을 넘어선 하프 무기의 이펙트는 음표가 움직여 정말 예쁘다. 

커스터 마이징은 취향 차이에요 ;)


❀ 인구 수가 많다.


장점

❀무과금, 무자본으로 가능.

부 캐릭터가 하나 있지만... 잘 들어가지도 않기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함.  

휴게 게이지만 가득해ㅐㅐㅐ..

저도 1415까지 부캐릭 없이 무과금으로 해냈으니,

읽으시는 분도 충분히 가능 할 것.

(1445레벨은 무과금 + 부캐릭터에 가끔 접속해서 카던 재료 수급 등으로 달성 했습니다.)


특히 로스트아크는 여태 했던 게임들 중 가장 갓-겜이라,

 매일 주는 출석 보상, 이벤트 + 던전 클리어 보상만 잘 활용해도

수월하게 장비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순식간에 장비 레벨을 올려 

군단장을 트라이 하고 싶은  헤비 유저들에게 조금은...심심한 게임

또한 왜이리 돈이 많이 들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게임.

하지만 직장인, 라이트 유저에게는 그저 '빛' )


❀ 적정 레벨에 맞는 던전에 바로 입장 가능. 


딜러는 던전 입장 레벨을 달성하고 '악세와 보석 트포를 맞춘 후'

 던전에 도전하는 구조라면


서포터는 장비 레벨을 맞추고

 바로 '던전을 돌며 악세를 파밍' 하는 괴이한 구조...


아마 딜을 넣는 것은 서포터 외의 직업군이 하기에 ,

장비 스펙이 딜러에게 더 중요시 되는 것 같다.

❀ 파티 찾는 시간이 적다.

흔히 말하는 랏서폿(서포터가 부족하여 파티가 출발하지 못하는) 현상을 겪지 않아도 됨

본인이 파티를 골라가는 경우가 많다. (요새는 그렇지도 않지만.)


던전을 깨는데 딜의 역할 보다는 완전한 서포터의 역할이라 (롤의 유미, 나미, 소나 류)

❀ 죽지 않고 버프만 꾸준히 넣어줘도 1인분 한다는 말을 듣는다. 


❀ 장비, 악세 및 보석 세팅비가 저렴하다

장비는 딜러는 무기를 죽어라고 누르는 반면에

서포터 직업군은 무기보다 방어구를 누르기에 장비 강화 올리는 비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동렙 던전 입장 기준 (방어구 5종 강화 비용 < 무기 강화 비용 )인듯.


(중갑,절실한구원,각성. 3각인 외에는 나머지 각인은 자유롭게.)

사람들이 웃으면서 전설 악세 중갑,절실한구원,각성 333만 맞추면 비아 하드까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딜러가 전설 악세를 끼고 위에 기재된 던전을 지원한다? 

말도 안되는 일.


정보 ) 비아하드는 '쿠크세이튼'이라는 엔드컨텐츠의 바로 직전 단계의 던전이다.

정보 ) 현재 나온 악세중 가장 높은 등급의 악세는 '유물'등급이며 그 전 단계가 '전설'악세이다

최종 던전 바로 전 단계까지 장비 스트레스를 그렇게 받지 않아도 된다.


바드는 보석이 없어도 입장이 된다는 .....

이상한 말이 있을 정도로 ㅠㅠ...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플레이 할 때 편해야 하니까 5렙 보석만 맞춰도 괜찮은 듯.


어느 정도 아이템 세팅을 맞추고 나면, 추가 되는 장점들

❀ 포션 값이 적게 든다


❀잘 안 죽는다.

(게임 재능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 좀 유리함)


❀이 모든 아낀 비용으로 아바타에 아낌 없이 투자 가능하다. 

(본인이 꼽은 최고의 장점)

키우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딜러들은 동물 아바타 씌워놓고 무기 25강인 경우가 많고

바드는 19-22강에 예쁜 아바타 둘둘인 경우가 많더라.

그만큼 딜러는 무기 강화가 중요하다. 

단점

동 장비 레벨의 딜러들은 던전 쩔 및 버스가 가능하나 바드는 불가능.

또한 1인 던전 클리어가 힘들다.

즉 던전 클리어 골드 외에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적다.

(생활이나 전설 각인 드랍 등 공통적인 요소 뿐.)


아이템 세팅시 저렴하다는 장점은 

( 악세 구매자의 시점)

 =  아이템 판매시 골드 수급이 힘들다는 단점으로 돌아온다

 (  악세 판매자의 시점)


딜러 세팅을 맞출 경우 버스 운용이 가능하지만

바드는 (서포터 세팅 + 딜러세팅)으로 돈이 갑절로 들기 때문에

차라리 그럴꺼면 효율적인 면에서 딜러를 키우는 것이 낫다는 말도.


이동기가 스페이스 바 한 개.

 (던전 생존기로 징징대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나 반복 던전 에서 빠른 플레이가 힘듬

 ex)바에단런 ) 


전직업 공통사항 이긴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면 재미 없을 가능성 농후.

던전에서 그만 좀 죽으라고 혼나는 중


인식이 구림.

서포터가 딜러대비 말도 안되는 세팅을 맞춰도 던전에 입장이 가능한 것에 반하여,

상대적으로 빡빡하게 투자해야 하는 딜러들은

몇 만 골드를 투자하였음에도 '파티초대' 에서 거절 당하는 경우가 많음. 

 일부 바드는 공략 미숙지로 던전에서 자주 죽는 경우가 많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하여 

파티 분위기 자체를 부숴버리는 서포터도 많기에 ...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서포터를 고깝게 보는 딜러가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됨. 


그렇기에 근래에 들어 '날먹'이라는 단어는

 농담을 떠나 혐오를 포함한 의미로 쓰인다고 느낌.

사진에 있는 분은 해당 글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저도 반짝반짝 19,20강 하프를 찍고 싶음을 밝힙니다.


이러한 인식을 깨기위해 서포터를 애정하는 유저들은 효율도 안나오는 무기 20강을 누르고

돈을 바르며 각인 세팅 33333을 만들지만 

'333'이면 충분한데 왜 돈을 쓰지 ㅋㅋ 하며 

조롱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에...


바드는 여러모로 슬프다.


총평

'본인만 생각 한다면'

 뇌를 비우고 QWERASDF 플레이 해도 될 정도로 쉬움. 


'모두를 위해 플레이 한다면 '

바드가 무엇인지 연구해야함.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바드 뿐만 아니라

보스 패턴.,파티원의 스킬까지 모두 알아야 하기에 '어렵다' 고 느껴질 것


바드에 익숙해지면,

사실 본인 던전 클리어 시간이 줄어들기에

본인이 어떤 스킬을 쓰는 지는 공부 하는 것이 좋다.


생각 없이 스킬 쿨타임이 도는대로 QWE를 누르는 소나와

상황 별로 QWE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소나 를 생각 할 것.


조언


대부분의 서포터를 키우지 않아 본 딜러들은

바드의 스킬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쉴드와 힐스킬만 잘 깔아줘도 좋아함.

+'힐'스킬 사용시 은 반드시 핑을 찍어 줄 것.

쉬운 뒤잡기 , 렉 방지 등 타인 스킬 이펙트를 꺼놓은 유저들이 많다.

최근에 채팅 매크로를 쓰는 바드를 봤는데

 단순히 핑을 찍는 행위보다 채팅도 입력해주면 좋겠다고 느낌.

 

남자인 경우 보이스톡을 키지 말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팁??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효과 좋음.

당신을 '토템'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여자인 경우에도 보이스톡을 키지 말 것

키면 던전 클리어 후 생각보다 피곤해짐.

이모티콘을 필히 애용할 것.

반드시 5ㅡ6ㅡ7ㅡ8번 키에 등록하고 '자주' 사용 할 것.

리트라이 시 자주 써주면 파티 분위기가 말랑말랑해진다.

예민하게 채팅쳐서 파티 분위기 개박살내지 말 것.

당신은 필드 플레이어이기도 하지만 

파티원의 멘탈 코치의 몫도 맡고있다.

파티 트라이가 길어질수록 피곤한 건 모두가 같다.

당신의 불편한 기분을 채팅으로 

일리아칸처럼 뿜어내지 마시고

편하게 클리어 하고 싶으면 버스를 타세요



글쓴이 소개

:

1445까지 바드 캐릭터를 육성함.

7렙 보석을 팔아 아바타를 사고

(입고있는 아바타 가격만 11만골 ....악세사리 세팅 비용 1300골...)

쌀냠냠(?)의 상징인 5렙 보석을 장착했으며

비아키스 숙련 코스프레 이후 공격대 분들께 머리박고 사과한 경험도 있음.

이후 길드팟 꼽사리를 통해 발탄 하드와 비아키스 노말 클리어한 경험이 있으며

추후 반성을 통해 바드를 돌아보고 스킬을 분석하며 

뉴비 분들께 바드를 간략하게 설명 할 수 있을 정도는 됨.

비아키스 숙련 코스프레 범죄 사건 때는 헛바람이 들어서 그렇지

쿠크세이튼 리허설 8시간 헤딩, 발탄 노말 헤딩, 아르고스 헤딩, 세토 헤딩 등  

이전까지만 해도 그 동안 올바른 길을 걸어왔음......

다시 한 번 그 자리에 계셨던 파티원들께 죄송합니다.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꼭 광시곡으로 구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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