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안녕하세요 ^^ 스트라이커 키우다가 , 소서리스 나왔다고 해서 , 소서리스 키우는 눈속의여왕 입니다.

다들 새로운 캐릭들이 , 처음엔 버프를 받아서 세고 좋다고 하시는데.. 이번 소서리스는 조금은 약하고, 방어력도 낮아서 많이 힘듭니다.

신캐릭 버프 없는듯 ㅋㅋㅋ

그래도 스킬이 화려하고 , 근접딜러 하다가 원거리 딜러하면, 조금 편한건 있습니다.

이번에 많은 분들이 소서리스 스킬트리를 알려 주시는데... 실제 해보면,  자신이랑 안 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될수 있으면 , 더 쉽게 잡는법 , 더 편하고 안전하게 딜하는 법 위주로 스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 로아인벤의 많은 부분을 읽어보고, 종합해서 , 스킬트리를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1415가셔서, 각인도 맞추고 , 군단장 세트도 입으면,  그때는 또 다시 자신에게 맞는 스킬트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전에 저는 아직 처음단계이고 , 강화할 돈도 없기때문에, 천천히 재밌게 키워 볼까 합니다.

게임에 목숨까지 받쳐가면서 ,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로아가 좋은 점은 살살해도 , 재밌다는 점 입니다.  빠르게 가지 않고 , 내실을 올리면서 , 천천히 랩업하는 재미 , 섬마구하는 재미 등등..

그래서 초반부터 1415까지 가시기 전에 ,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냥 하실수 있도록 스킬 트리를 연구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몹이 많이 나오는 카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카던의 경우, 몹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킬중에  넓은 범위공격 옵션이 붙어 있고, 보스보단 잔몹에게 더 데미지를 주는 옵션을 선택햇습니다.

그리고 ,  몹을 잡기 편하게 , 몹을 중앙으로 모아주는 라이트닝 볼텍스 스킬을 1번으로 시작해서 ,  공중으로 띄우는 리버스 그래비티를 2번,

모아진 몹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 숭고의해일과 서릿발 스킬 ,  그리고 다른분들이 모아준 몹에 아이스애로우 ,  종말의날 스킬 사용...

Z 직업스킬을 안쓰고 , 각성 스킬도 안써도  , MVP 쉽게 먹습니다.   [파푸니카 갓 졸업하고 , 스킬 세팅만 했음 - 별1단계] 

쟁쟁한 딜러들 사이에서, MVP먹기 ^^

상황에 맞는 스킬을 사용해서 , 많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게 , MVP를 먹는 방법일듯 합니다.

스킬트리가 나하고 다르네... ?? 다르다고 , 나쁜게 아니고 자기만의 취향일듯 합니다.

인벤 스킬트리 게시판에 가서 스킬트리를 다 보면 , 다 조금씩 선호하는게 다릅니다.  딱 국민룰 이다기 보단 , 자기 만족도라고 생각합니다.

카던스킬의 핵심은 1번 라이트닝 볼텍스와 리버스 / 해일 / 서릿발이 중심일수 있습니다.  모으고 띄우고 싹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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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토벌스킬 트리 소개 입니다. 

저는 게임을 잘 하지 못합니다 .  그러나 열심히 오래는 합니다. 

그래도, 토벌을 솔직히 무서워서 잘 가지는 않습니다.  길드에서 누가 도와주시거나 , 센분이 가실때 , 좋다고 따라 가는 편 입니다. ^^

그래서 스킬트리도 , 보스 살짝 보이게 걸치고 , 멀리서 딜해도 준수한 스킬 위주로 세팅을 했습니다.

풍요를 선택해야 하는 스킬을 선택할때... 인벤에 나와있는 부분을 참고 했습니다.

각 스킬별 [Z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나같은것] 아덴수급 퍼센트 - 1위 : 혹한의부름 , 2위 : 볼텍스 , 3위 : 숭고한해일 입니다. 

고랩분들이야 , 피하고 , 때리고 피하고 , 컨트롤이 좋아서 잘 하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하지는 안습니다.

제 부인도 로아가 재밋어 보이긴 하는데... 컨트롤이 힘들어 보인다고 ,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몹을 잡다가 , 자기 때문에 실패 했을때... 미안해서라도 게임이 싫다고 합니다.  ... 이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고문관이 된 느낌... 그리고 너무 미안한 느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커버하는 스킬로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왜 스킬트리를 직각[ 환류세팅 / 점화세팅 ] 을 무시하고 , 스킬트리를 짰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 

인벤에서 소서리 각인 치면,  많이 나오겠지만, 그중 핫한게.... 국민소서 각인이라고 ..

소서의 직업 각인인 , 점화나 환류를 선택하지 않고 , 그냥 일반 각인 으로만 선택해서 세팅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하게 소서 일반 스킬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1370이나 , 1415가 아직 멀기때문에 ...

신경을 덜 쓰고 있지만.... 빠르게 키우실 분들은 각인의 선택이라는 부분을 더 공부 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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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장용 스킬트리 입니다.  

당연히 , 1310으로 전장에 간다면 다들 웃으시겟지만,  이번에 소서리스는 전장 특화 캐릭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스킬의 용도 면에서 , 방어 / 견제 / 공격 스킬들의 분포가 완벽하다는 평가가 인벤에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어쩌다 전장컨텐츠 시간에 주간퀘 하려고 , 가끔 가는 편이였습니다. 

PVP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 맨날 같은 거 반복하는 지루함에서  가끔씩 전장을 가시면 신선한 충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다만 , 같은편이 잘해서 이겼을 경우 입니다. ^^ 맨날 지기만 하면 재미있을수가 없겠지요...

운이 좋아서 , 멀리서 견제딜만 해주고도 , 전장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전장은 스킬트리도 중요하지만 , 스킬 트리가 손에 익는데 까지 ...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런건 다 아시겠지요 ^^

스킬을 방어용 / 견제용 / 공격용으로 나누어 골라봤습니다. 

나에게 적이 가까이 붙었을때 , 근접방어용 스킬  / 우리편에게 붙으려고 할때 견제용 스킬 / 우리편이 때리고 있을때 같이 때려 주는 공격스킬 / 

이렇게 3개로 분류 했습니다.  근접공격 캐릭이 아니기 때문에 성급하게 먼저 나가서 , 공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편이 공격할때 함께 지원공격해 주는 스타일로 , 소서리스는 매우 좋은 캐릭이라 생각합니다. 

서머너와 비교했을시 , 서머너는 소환수의 AI 와 공격력에 의존하는 반면 , 소서리스는 공격할때는 원하는 지점에 화끈한 딜량을 보여 줍니다. 

섬멸전에서 패배 했을때 에도 ... 소서리스는 그래도 처치수는 다른 캐릭에 비해 우수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장에서 소서리스가 많이 보이는 부분도.. 전장특화라는 의견을 뒷바침 해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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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장비재련 성장지원과 신규캐릭터 점핑/하익 이벤트 때문에 , 

소서리스 찍먹해 보기위해 처음 키우시는 뉴비분들이 많으실텐데... 

채팅창에 이런글이 올라와서 답변 드립니다. 

" 1302인데 , 머 부터 해야 하나요? " / 저도 예전 점핑했을때는 받은 아이템이 에픽템으로 시작했는데.. 

이번 소서리스는 파템으로 시작해서 , 혼돈이 저도 잠시 왔습니다. 

1325 카던을 돌아서 보라색 템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 처음 받은 파템 장비를 우선 장비재련을 +6까지

강화해야 합니다 . 그리고 카던을 도셔서 장비를 구하시거나 , 경매장에서 조금더 좋은 장비를 사서,

파템+6을 , 보라색 장비에 장비계승을 하시고 , 그 보라색을 또 재련해서 +15까지 만들어 1370에서 , 전설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부캐릭을 5개 키우다가 이번에 장비성장 지원으로 부캐들 템렙을 올리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1415부터는 페온이라는 경매장에서 귀속아이템을 살때 들어가는 부수적인 재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1415전까진 페온이 먼지도 모를 만큼, 페온의 존재를 모르다가 ... 1415찍고 , 악세를 맞추고 돌을 깍다 보니.... 이거머지??

페온이 너무 비싼데.. 와~~~ 여기서 로아 게임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게임회사도 돈을 벌어야 하니 .. 이해는 하지만 , 너무 페온이 많이 들어가서 1415에서 장비세팅 시작하다 마자 멈춤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왜 로아에서 1415까지 빠르게 템렙 올리게 해 주었는지... 알수있는 꼼수였습니다.  돈을 더 벌기위해.... 

딱. 돈을 써야하는 타이밍까지 빠르게 인도를 해 준게 , 확~~~~ 느껴집니다. ㅋㅋ

다들 그래도 , 이렇게 재밌고 , 예쁜 게임을 경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만족하고 , 천천히 키울라고 합니다.

군단장 얼굴좀 보고 싶었는데 .... 페온이 없어서 , 1년은 더 기달려야 할듯 합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글로 부족한 부분은,  하단 영상링크에서 ,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