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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런 친구가 있는데 어떻하면 좋을가요. 새 글

토요일날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그런데 친구가 하루종일 하소연을 했다.


내용은 요즘 나이를 먹다보니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 나가기가 힘들고 좀 편안한 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였다.


그래서 그럼 5일 근무하는 직장을 알아보면 어떻겠냐고 말하니 

나이가 있어서 힘들거라고 말했다.


그럼 서비스업종은 어떻겠냐고 말하니 술 취한 사람들 비유를 못 맞추겠다며 힘들거 같다고 말했다.


음 그럼 운전쪽은 어떻겠냐고 말하니 하루종일 운전하는것도 힘들거같고 운전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 너 과거에 영업 1등할 정도로 잘했으니가 영업을 하면 어떻겠냐고 말하니 

지금 거래처들이 다 있는데 그 사람들이 오래동안 거래해 왔는데 굳이 모르는 사람에게 거래를 해줄까.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아 한 대 때릴까.


결론은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렇다면 지금 다니는 직장 힘들다고 말하지 말던지.

이건 힘들다고 하소연은 하면서 정작 다른일을 하라고하면 이런저런 핑계로 싫다는 말만 되돌아온다.


이 친구가 과거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어떤 세상풍파를 겪었는지 이렇게 변했을까.


과거에는 페인트 영업으로 남들 월급보다 3배~5배이상을 받으며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자신감과 유쾌한 성격으로

친구들의 유머스러움이나 사회자 같은 역활을 했던 친구인데 

지금은 그냥 모든 고독을 혼자 겪고 있으며 그 많았던 자신감은 어디로 갔는지

그냥 세상의 벽에 막혀버린듯 보인다.


그래서 조카가 하는 일을 소개해 줄테니 그 일이라도 해보라고 했더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월급을 지금과 같이 맞춰주면 하겠단다.


아니 어느 회사가 아니면 어느직장이 첨부터 신입을 430만원을 주면서 일을 시킬까.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월 250만원은 보장해달란다.


지금 다니는 곳은 4대보험에 퇴직금에 일을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 

조카 밑에서 일하면 내 앞으로 사업자를 내야하니 영업이 안되면 아무것도 없으니 리스크가 크다며 나중에 

자기가 일자리가 없을때 생각해본다고 한다.


쉽게 내가 음식점을 차리면 최소 한 달에 월세와 보증금과 물건값과 인건비를 빼고 나에게 무조건 250만원은 남으면 시작해보겠단다.

그러면 우리나라 망하는 자영업자들은 단 한명도 없겠다.


연예인들이 10억 100억 이렇게 버는것만 보고 막상 그 일을 하라고 하면 

아 난 악플때문에 못하겠어요.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니 안 할래요.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어요.

자유도 없고 난 그냥 안할래요 라고 말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가.


그냥 나는 조금도 양보 못하니 모든것을 나에게 맞춰달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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