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아크 방향성에 대하여 새 글
본 글은
금강선 전 디렉터 (현 본부장)
전재학 현 디렉터 관련하여 쓰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안녕하삽니까. 저는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즐겨운 로스트아크 유저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박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처음 입학했을 때, 로스트아크를 했던 시기가 떠올라서 그냥 쓰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일상 속 조금의 낭만과 꿈을 제시했던 그 때는
우리가 현실의 도피처라고 하는 게임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다같이 어려운 보스를 깨는 낭만이 있었습니다.
지금 소수의 인원이지만, 그런 낭만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밸런스 패치와 다양한 레이드 등이 주가된 게임은
당연히 게임의 매출과 흥행을 위해서는 필요한 사항이지만
저는 레이드 입장을 위한 스펙업을 포기하고
순수하게 그냥 과거에 만드셨던 배경들을 구경하는 재미로 게임을 접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벽 3시 44분 잠이 안오는 밤,
제가 키우는 캐릭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도
뭔가 디즈니 월드 + 유럽에 느끼는 감성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뭘 말하고자 하는가? ( 3줄 요약 )
1. 수 많은 용량 안에는, 한땀한땀 만든 배경과 스토리가 있습니다.
2. 이걸 강제로 퀘스트로 하라는 건 다소 헤비합니다.
3. 위 배경 그래픽들을 상호작용해서 활용한다면
( 그냥 올라가거나, 혹은 1인칭으로 날아갈수라도 있다면 )
저는 와우, 뭐 오픈월드 트리플 AAA 급 게임하고도 비교되지 않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디테일도 좋고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저는 나름 추억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겟습니다.
레이드 퀄리티, 재미, 스토리 개연성 저는 다 수준 높고 재밌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마 안되지만 현질도 했습니다.
항상 감사인사드립니다.
금강선님, 전재학님 외 일동 분들
뭐 대다수가 밸패로 징징대겠지만, 같잖지도 않은 것들 신경쓰지 마시고
여러분도 추억 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