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지금나오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은데
2018.10.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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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하는데 내가 글을 겁나 못씀.
물론 지스타 발표이후, 4년이라는 시간은 게이머들에겐 굉장히 길게 느껴질 수 있는 기간임.
학생들은 상위의 학교를 다니고, 대학생들은 직장인이 될 시간이니.
그럼에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건 현재 게임시장에 rpg가 떨어져 나가서임.
보통 pc방만 가도 롤, 배그 하는사람이 최소 6~70%는 차지할만큼임.
그런데 여기서 초기대작평을 받던 rpg가 나온다는건 무조건 해야겠다, 라는 느낌은 안줘도
'와 이겜이 드디어나오네' 혹은 '어? 이겜뭐지?' '요즘 rpg 할것도 없는데 해볼까' 같은 최소한의 궁금증과 호기심정돈 줄수있다고 생각함.
당연하게도 로아가 배그나 롤같은 대세게임을 이길거라곤 생각 안하지만 식어있던 rpg에 대한 기대를 어느정도 불태워주기엔 충분하다고 보고있음.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것처럼.
물론 모두가 기다려왔고 기대가 컸으며 컸던 기대만큼 지친것도 컸을텐데, 이제 오픈이 코앞이잖아?
늦었었지만 더이상은 늦지 않을테니 조금만 기다리고 재밌게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