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타인 개발부 연구 일지] 파티 시너지 - 낙인
1. 서론

'낙인'은 로스트아크 서포터 클래스만이 가진 고유한 파티 시너지이다. '낙인' 포지션에 해당하는 시너지 스킬은 서포터마다 차이가 없으며 효과는 모두 동일하다.
- 적중된 대상에게 n초 간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서포터 직업군이 가진 시너지 스킬답게 딜러 직업군이 가진 시너지 스킬에 비해 높은 수치를 가졌다. 서포터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시너지인 만큼, '낙인' 스킬이 얼마나 편리하고 유지가 쉽냐로 서포터 직업군의 난이도를 고려할 수 있고,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 지에 따라 실력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2. 본론
'낙인'은 높은 수치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로스트아크에서는 파티 시너지 중첩 규칙을 통해 서포터 간의 낙인 디버프, 공격력 증가 버프, 아이덴티티 피해 증가 효과를 중첩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각인이 있다.
바로 서포터 직업군의 전투 각인이다.
바드의 '진실된 용맹, 홀리나이트의 '심판자', 도화가의 '회귀' 각인은 서포터 직업군에 만들어진 딜러용 각인이다. 그러나 이를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적어 내부에서 밸런스 패치를 할 지표가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떠한 패치도 이루어지지 않고 버려진 각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딜포터는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적은 것일까?
답은 보통 딜포터 자체 구조적 문제나 게임 내 인식때문에로 많이 생각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봤을 때, 구조적 문제와 인식적 문제 모두 해당하는 문제점이 하나 생긴다. 바로 서포터로 딜러를 플레이할 시 시너지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낙인이나 아이덴티티가 서로 같은 서폿이나 다른 서폿끼리 중첩되지 않는 이상, 공대장의 입장에선 서포터가 있는 파티에 굳이 시너지가 존재하지 않는 딜러형 서포터보다는 일반적인 딜러를 받아가는게 정상적인 판단이다.
로스트아크 내에서 모든 캐릭터 시너지 스킬 평준화에 의해 패치받은 마당에, 딜서폿은 시너지 스킬의 불합리함을 가진 채 여전히 외면받고 있다. 물론 딜포터 각각의 구조적 문제 역시도 뽑자면 다양하다.
3. 결론
따라서 서포터 직업군의 시너지 스킬 중쳡 규칙을 이와 같이 제안한다.
파티 시너지 중첩 규칙
- '낙인' 포지션 디버프 : 바드의 '음표 낙인', 홀리나이트의 '빛의 흔적', 도화가의 '먹물 낙인' 디버프는 서로 중첩이 가능하며, 두 번째로 적용되는 낙인의 효과는 40% 감소합니다.
- 아이덴티티 피해증가 효과 : 바드의 '용맹의 세레나데', 홀리나이트의 '신성의 오라', 도화가의 '저무는 달' 효과는 서로 중첩이 가능하다. 가장 높은 수치의 효과가 우선 적용되며, 중첩되는 다른 효과는 수치가 50% 감소합니다.
'낙인'의 경우, 일반적인 딜러들이 가진 시너지 스킬의 수치와 같이 6%에 해당하는 피해량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덴티티의 경우에도 서포터 직업군의 특색을 지키면서 과한 효과를 내지 않도록 조정한다.
이런 식으로 딜서폿에 관한 문제점도 하나 하나 해결해나간다면 다양한 시도들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