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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하는 혼돈, 에스더 샨디의 부름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CM] 리샤입니다.



추석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벌써 기이한 보물 지도로 시작되는 수수께끼를 풀고 로스트아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찾아내신 모험가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앞으로 편지를 통해 미리 소개해 드릴 이야기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이야기가 언제 어떻게 소개될지 상상해 보시는 것은 앞으로의 작은 즐거움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제 목소리도 들어보셨나요?> <


이번 편지에서는 업데이트 로드맵의 마지막을 장식할 새로운 콘텐츠 '리버스 루인'

지난 편지에서 짤막하게나마 소개해 드렸던 '카이슈테르'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소식을 들고 찾아왔답니다.


그러면, 모험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는 두 콘텐츠를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리버스 루인


최근 더욱 활발해진 악마들의 활동으로 카제로스의 부활이 머지않았음을 직감한 샨디는 

자신의 환영으로 만든 수련장에 여러분을 보내기로 결심한 듯 합니다.


"내가 만든 환영 문은 들어간 자의 공포를 현실화 시키지.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넘어섰을 때, 비로소 자신을 옥죄고 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야. 

선택해라. 지금의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고 살 지, 아니면 그 이후의 미래를 준비할지를. 그 어떤 것을 선택해도 결과는 네 몫이 될 게다."


#GGGGGGG 수락수락GGㅎ

보라색 물음표에 몸이 먼저 반응해  샨디의 제안을 수락해버린 저는, 요즈의 차원문을 통해 리버스 루인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리버스 루인은 요즈족의 비술로 빚어진 환영의 공간으로, 

룬, 각인, 연마, 재련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효과들이 적용되지 않는, 오직 '아스트라'만이 제 기능을 하는 공간입니다.

총 100단계의 층으로 구성된 리버스 루인을 홀로 도전하게 되며, 더욱 높은 단계의 전투를 통해 강력한 아스트라를 획득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리버스 루인에 입장하면 수많은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와 도전자를 위협하지만, 

온갖 역경을 헤쳐온 모험가 여러분의 실력이라면!


한방컷 가능!




모험가 여러분은 리버스 루인을 통해 T3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리버스 루인에서의 전투를 통해 각 층 별 최초 보상부터 클리어 타임에 따른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빠르게 클리어할수록 추가 보상의 등급이 높아지고 여러 개의 층이 한 번에 열리게 되니,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기 위한 모험가 여러분만의 이동 동선 및 처치 스타일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버스 루인에서는 끊임없는 시련으로 여러분의 결의를 시험합니다.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강력한 적들에 맞서 싸워 극복해낸다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진행하는 무작위 맵 중에는 다음 맵으로 이동하기 위한 이동 포탈이 여러 개 존재하는 맵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클리어까지 남은 게이지와 다른 이동 포탈까지 배치된 몬스터들의 상황에 따른 이동 판단은 모험가 여러분의 결정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몬스터를 포기하고 다음 맵에 도전하느냐, 2시 방향 포탈까지 전진하며 게이지를 채우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모험가 여러분의 몫!




리버스 루인에서는 모험가 여러분이 기존에 착용하고 있는 장비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리버스 루인을 진행하면서 획득하는 아스트라를 통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여러 가지 세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험가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스킬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해지거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이를 마구 난사하여 적을 쓸어버리는 상상을 해 보셨나요? 

그러한 상상이 리버스 루인에서는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상위층에 도전할수록 더욱 강력한 아스트라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모험가 여러분만의 로망 세팅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몬스터들이 몰려오는 전장을 다 부숴버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리버스 루인!  

이곳에서는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에픽 레이드 카이슈테르


지난 리샤의 편지에서도 가디언 카이슈테르에 대해 살짝 안내해 드렸었는데요,

16인이 함께하는 거대한 가디언 레이드라는 것! 그 이상의 다양한 모습을 조금 더 소개해 드리고 싶어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오게 되었답니다!!


카이슈테르는 과거 악마들의 편에 서 아크라시아를 위협했다고 하는데요,

카이슈테르가 에버그레이스에 필적하는 위용을 가졌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카이슈테르를 상대하기는 버거울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반가운 NPC들이 여러분을 도와줄 예정이라고 하니 이들과 협력하여 이 거대한 적을 상대해 보겠습니다!




미스틱에 이어 두 번째 어비스 레이드로 등장할 카이슈테르 또한

기존의 가디언 레이드와 다르게 고유한 장소에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6인의 모험가가 모였다면, 카이슈테르를 상대할 '파괴된 혼돈의 성역'에서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해 볼까요?


혼돈의 성역은 아주 넓어서 다양한 전투가 펼쳐지기 때문에 이곳에만 마련된 특수한 이동 장치인 '환영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카이슈테르에 대적할 수 있도록 베른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 곳 파괴된 혼돈의 성역에서의 전투를 지원하는 다양한 탑승 장치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갓핸즈'를 이용하면 저 커다란 카이슈테르를 방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갓핸즈의 거대한 손바닥에서 강력한 마력 탄환을 발사하거나, 카이슈테르와 직접 싸우고 있는 다른 공격대원들을 지원해 줄 수도 있답니다.

아, 참고로 갓핸즈 주변에 등장하는 포탄을 사용해야 갓핸즈를 사용할 수 있으니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또한 '데몬 스팅어'는 공중으로 날아오른 카이슈테르를 공격하거나,

카이슈테르가 소환한 거대한 운석이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할 때에 사용됩니다.

아군이 한창 전투 중인 지역으로 저 운석이 떨어져 내린다면 큰일이 날 것 같아요!


단 각 탑승 장치들의 수는 제한되어 있고, 주변의 몬스터들이 꾸준히 등장하여 여러분을 방해할 테니

장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적으로 전투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벌 성공을 위해서는 역할을 적절히 분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격대원 모두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만 합니다.

마치 이를 시험이라도 하듯, 카이슈테르는 다양한 공격으로 여러분에게 시련을 선사할 것입니다.


카이슈테르가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전투 공간에 위험천만한 화염구들이 나타납니다.


뿜어져 나오는 광선을 재빨리 피하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야만 하는데요.

전투 구간 어디에서나 순간적인 판단력과 행동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카이슈테르와의 전투가 갖는 또 다른 큰 특징은 16인이라는 규모가 암시하듯 다양한 공간에서 아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전력을 내는 것 이상으로 손발을 맞춰 협동심을 발휘해야 한답니다.


카이슈테르가 불의 파도를 일으키며 주변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수호 사제들을 불태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 긴박한 순간, 동시에 자신의 수하를 보내 신성한 성석을 오염시키고 있으니 이 또한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




#사제도지키고 #성석도지키고 #방해몹들도처치하고 #일사불란!

오염된 성석을 정화하기 위해 일부 인원은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 긴밀한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전투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성석 주변에 영혼들이 등장하는데요, 빛나는 새가 이런 곳에 등장하다니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이 외에도 전투가 진행되며, 양상은 더욱 전략적인 움직임과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토벌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더욱 짜임새 있는 협동 플레이를 보여야만 합니다.


카이슈테르의 몸체가 붉게 변하며 보라빛의 흑염을 마구 내뿜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타오르는 수많은 흑염은 쉽게 소멸시킬 수 있지만, 그만큼 대미지를 받게 되어 전략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이슈테르의 흑염을 잠재우며, 또 다른 공간에 생겨난 검은 불꽃의 화신을 동시에 상대해야 합니다.

절망적으로 느껴지는 상황일지라도 전투를 함께하는 주변 NPC들의 도움이 돌파구가 되어줄 때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력함으로 도전 의욕을 자극하는 카이슈테르였습니다.

카이슈테르는 온 대지를 불태워버릴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공격으로 모험가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면 동료들과 더욱 협력하여 상황을 타개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T3 유물 등급의 장비가 카이슈테르의 핵심 보상이라고 하니 더욱 놓칠 수 없겠죠?

제가 사이사이 소개해드린 팁들도 잘 활용하셔서 카이슈테르 토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버스 루인'과 에픽 레이드 '카이슈테르', 각각 다른 환경에서 벌어지는 모험에서 

여러분이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실지 벌써 두근거리는데요,

여러분 앞에 새로운 도전으로 등장할 두 콘텐츠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이만 편지를 줄이며,

이번에는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멋진 BGM을 선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미로운 재즈 버전으로 연주한 별빛 등대의 섬 테마곡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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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아만같은 남캐나 간지나는 남캐 신캐로 쌈박하게 뽑아봐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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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4
    린틀딱들 과연 컨셉인가 찐인가ㄷㄷ해
    댓글 수정

  • 2019.10.02
    허구언날 허수아비같은 몬스터 떄려잡을려고 몇천만원식 과금하면서 겜하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어렵지도 않은 허수아비같은 레이드몬스터 잡을려고 몇천만원식 과금하는 유저들 위해서라도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쟁컨텐츠 사람들이 모두다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독식 통제 이런게 있어야 과금유저들도 과금할맛나고 하지 ㅡㅡ 경쟁시스템 자체가 안되는데 당장 보정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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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9
    pvp 컨텐츠가 증명의 전장이라고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필드pk를 만드는건 말이 안돼지..
    애초에 pvp컨텐츠에 렙보정 장비보정 이런걸 없앴어야 했다고 본다.
    손가락만으로 평가? 애초에 pvp를 하는 이유는 남보다 강해졌는지 느끼려고 하는건데
    로아 개발진들은 정말 한번이라도 rpg 게임을 해봤는지 의심이 드는 수준의 업데이트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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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7
    사람은 줄어드는데 새로운 컨텐츠마다 필요 참여인원을 점점 늘리는 이유가 뭐니?
    조금이라도 생각할 머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머리는 장식인가보네
    급한건 저런 급조된 컨텐츠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전혀 안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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