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야 공모전 팬아트 응모
2020.03.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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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미로 그림을 가아끔 그리는 수지도입니다!
공모전에 출품할 실력은 아니지만, 팬아트가 너무 그리고 싶어서 그려봤어요!
원래는 아바타를 디자인해볼까 했는데,
실린이나 무도가에 출시 된 순백의 드레스 같은 살랑살랑한 아바타가 암살자도 나오면,
아바타엔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 가장 애정하는 NPC 베아트리스를 그려보았습니다.


첫 캐릭터를 생성하고 베아언니를 만났을 때 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임팩트가 엄청났던 베아언니의 아름다운 외모는 제 안에서 지구를 뿌셨습니다.(?)
요즘은 니나브언니(예쁘면 다 언니)가 대세지만(사탕도 니나브가 젤 많이 받겠죠?),
저는 과거의 영광(?)을 되새기며 베아언니를 그렸습니다!

모쪼록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일내리 게임도 제대로 못하며 그렸답니다.
화이트데이 당일날에 완성이 안되어 이제 올리는게 아쉽네요...
<원본 size>
▼

<쪼꼬미 니나브...?>
▼

니나브도 조그맣게 그렸눈데...안어울려서 빼버렸어요. ㅋㅋ
안올리자니 아쉬워서 추가로 올려봐요!
그럼, 해당 게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위의 캔디처럼 달콤한 하루보내세요~*^^*
※해당 그림에 반짝이는 효과로 사용한 브러쉬의 출처는 https://www.obsidiandawn.com/ 입니다. 라이선스 필독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