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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가 아니라 "골드 새로 소모 해줘" 아닙니까?

시즌 2도 어느덧 4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고착화된 케릭터 전투 메타 / 비슷한 방식의 성장 방식을 탈피하고자 시즌 3를 진행하는 것은 

장기적인 미래를 보는 MMORPG로써 정말로 쌍수 들고 환영이예요.

하지만 시즌3라고 명명하며 발표된 내용을 보면 말의 앞뒤가 너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1. 팔찌 - 천장없는 컨텐츠에 핵심 골드 소모 성장 요소였지만 계승 조차 없이 휴지조각 만드는 리셋

2. 품질 - 품백&황금색이라는 낭만을 버리는 120 (품기백 시스템은 좋지만 이렇게 되면 나중에 최대 품질 140 160 필요할 때 마다 늘리겠죠?)

3. 악세 - 3개의 옵션이 존재하며 각각 1개씩 수십개의 (하/중/상) 선택지를 골드 소모하는 확률 장난 (거래 가능이라지만 정말 타 게임 큐브 같음)

4. 돌 - 낭만의 영역이였지만 거의 80% 이상 가치 하락 (5~6% -> 0.75%)


로스트아크의 슬로건이였던 낭비가 없으면 낭만이 없다라고 표현했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감성 자체를 죽여버리고 

악랄하게 실리만 챙기겠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시즌 3 들어가서도 

1~1639 - 장비 재련 / 초월 / 엘릭서 / 악세 / 돌 / 팔찌 / 품질 완료하여야 하고 

1640 이후 - 장비 계승 T4 재련 / T4 악세 / T4 팔찌 / 아크패시브 성장


유저들이 말하는 나생문은 여전히 존재하고 T4 이후 부터는 완전히 새롭게 골드 소모하는 악랄한 확률 성장 요소들이 신규로 추가됩니다.

왜 유저들이 스스로 나생문이라 칭하고, 서로 날카로워지고, 피로도는 쉬이 떨어지지 않고 서로 불편하기만 할까요?


레이드가 추가될 때 마다 계속 전멸 기믹이 범벅이라 그렇습니다.

발탄처럼 한 두명이 남아도 영웅처럼 깰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야하는데

레이드가 추가될수록 전멸 기믹은 항상 범벅으로 껴있으니까 말랑말랑해지지가 않아요.

결국은 시간 지나면 전멸 기믹 범벅으로 유저들끼리 싸우고, 스펙만 신경쓰게 될거예요.

이미 시즌3 시작한다고 날짜까지 박았으니 돌이킬 수는 없겠지만

남은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내부 및 유저들의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유저들이 받는 불쾌감을 최대한 낮춰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발표한 시즌3 내용을 보고있자면 그냥 슬퍼요.

내가 노력한 결과들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데 새롭게 다가올 성장 요소들은 불쾌하기만하고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시 돈만 쓰길 바라는 고객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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