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자유게시판

목록가기

금 디는 게임을 종합예술에 비교했지만

현실적으로 영화, 연극, 소설 등 예술의 분야에 속하는 것들에는 뚜렷하고 일관된 경향이 있다.

예술성과 상업성은 반비례한다는 거다.

영화를 예로 들어 보자.

아카데미상, 황금종려상 같은 걸 받은 작품들.

예술성은 인정받았지만, 상업성은 바닥을 치는 걸로 모자라 지하를 뚫고 들어간다.

상을 받기 전까지는 그런 영화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매우 많고.

애초에 영화의 평점만 확인해 봐도 금방 알 수 있지 않나.

기자.평론가의 평점과 관람객의 평점은 반대 방향으로 간다는 거. 그게 이 바닥의 기본이다.

금 디는 로아를 종합예술 작품으로 만들고자 했지만, 예술성이 높아질수록 그걸 이해하는 사람은 그만큼 더 줄어들 거다.

사실 이 글은 로아 제작팀 중 레이드 담당하는 사람들이 봐야 한다.

레이드가 주인 게임이라고 해도 레이드의 예술성에만 신경 쓰다가 재미, 흥미, 접근성 같은 걸 놓치면 지금 같은 상황이 되거든.

예술성을 유지한 상태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이상한 쪽으로 패치하는 것보다는

예술성을 좀 포기하더라도 상업성을 높여서 수익을 얻되, 패치는 RPG 게임의 본질을 유지하는 쪽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댓글 1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