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라이브 방송 후기 새 글
라방이 있는 줄 몰라서 생방은 바로 못봤지만 다음날 오전에 집에서 라이브를 풀로 시청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은 라방이었습니다.
특히, 또 채팅창 어그로 중 쩝쩝충에 낚여서 얼타는 모습을 보였다면 바로 혼내줄테다 하고 벼르면서 시청했는데 그러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나름 저만의 근거는 저도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저보다 더 전재학 디렉터님을 지지하는 분들이 꽤 계시는데 쩝쩝하지 말라는 채팅창 어그로에 낚여서 주눅 드는 모습을 보이면 팬들이 또 답답해 하거든요. 아무튼 안 그러셔서 잘하셨고 나름 소신 있는 자세로 라방을 진행하셔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슈를 저도 하나하나 그동안 로아를 하면서 느꼈던 점과 라방에서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카다룸 제도로 먼저 워밍업 겸 스타트를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저 포함 많은 유저분들에게 네리아의 살벌 표정이 기억에 압도적으로 남긴 한거 같습니다ㅋㅋㅋ.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결혼전과 후 비교짤로 웃음을 선사했고 라방때 네리아 표정 흉내 내시는 모습도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지평의 성당 후기 및 완화 계획
음 지평의 성당 후기는 예전에 개인적인 감상을 게시글로 썼기에 간단히 다시 적자면 목표 하신대로 쉽고 재밌었습니다. 정말 쉬웠어요. 게다가 4인 레이드라 지인들과 늘 자주 가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3단계 무공도 잘 땄구요.
완화 계획 발표에 실시간 채팅창 반응을 저도 보았는데요. "뭐 굳이?"라는 반응이 한 60% 정도 더 많기는 했지만 "상관없다", "완화 해주세요"는 한 30~40% 되는거 같습니다. 아 물론 뭐 실시간 채팅의 여론이 그렇다는거지 어디 옆집 아이온2 마냥 실시간 채팅에 따라서 바로바로 휘청거리면 게임이 산으로 갑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완화해도 상관없다" 입니다.
어짜피 지평의 성당은 매우 쉽습니다. 그건 이미 공개하신 데이터가 증명을 하고요. 여기서 뭐 조금 더 완화해도 어짜피 쉽기 때문에 암구가 없는 유저들을 위해선 필요한 조치라는 취지에는 적극 공감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창달,암구빛 이야기로 결국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건 역시 많은 유저들이 첫주차때 신규나 복귀 유저를 위해서 수급처가 필요하다고 여론이 많았고 저 또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선 필요하지 않나 싶었는데 조치를 취해주셔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엘버하스틱 카드에 대한 수급 설명도 주눅 들지 않고 가디언 카드에 대한 기조와 철학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서폿 창달 점수에 대한 이야기 파트
일단 이야기에 앞서 당시에 서폿이 창달로 바꿨을때 느꼈던 점을 적자면 저도 창달로 세팅을 바꾸니 200점 가량 전투력이 하락하는 걸 보고 "놀랬던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본캐 라인은 사실 데미지가 크진 않아요. 어짜피 5700인데 5500 된거니깐 큰 체감은 안됐습니다. 그렇다고 3단계 파티를 못가는 것도 아니고 서폿의 권력으로 가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살짝 거슬리는 곳이 부캐 라인인데 여기서 아마 창달 점수에 대한 여론이 좀 안 좋게 나온 건 사실입니다. 제 원정대도 보시면 홀나 4000점 짜리가 있는데(현재는 4100가량) 창달 끼면 3800이 되니깐 4천+ 방에 면접 넣기가 애매할때 있거든요. 이때 느꼈던 불편한 상황이 아마 유저들을 괴롭힌거 같습니다. 물론 폿의 권력으로 4천+ 방에 면접 넣으면 어지간하면 다 받아주긴 합니다만 가끔 거절 당할때가 있긴합니다.
그렇다면 아시죠? 그런 상황 딱 경험하면 바로 그냥~ "아! 창달 전투력 200점 땜시 내가 못갔노?!" 나오는거죠.
서두가 길었는데 창달 전투력 점수는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창달과 암구빛은 이미 엄청 오래된 카드라 그런 문제가 남아있던 거긴 한데 시즌3 신규 카드 세트인 화구빛,뇌구빛,수구빛,토구빛에는 그런 문제를 해결 했기 때문입니다. 폿은 뭐 토바절,뇌바절, 수바절,화바절 이렇게 부르겠지만 점수 안떨어지거든요.
추후에 나올 신규 카드세트에는 창달 같은 일이 더 이상 안 일어나게 하면 이 문제는 그냥 자연히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큰 문제는 없는거 같구요.
-1710 라인 귀골 50%
음 경제 문제는 전적으로 전재학 디렉터님을 믿고 맡기는 분야라 제가 딱히... 채팅창 여론도 일단 좋았음. 그리고 대부분 저는 1730 라인으로 대부분 다 올려놔서...
카제로스 익스트림이 이 컨텐츠가 비수기를 잠재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로아의 고질병 잘 아시다시피 비수기 입니다. 에기르와 아브에게 임무가 막중합니다. 레벨과 보상 매우 적절하다고 봅니다. 유저들도 크게 불만 없는 여론이구요.
나름 돌로리스 없는 서러움을 겪었던 터라 이번에 명예 보상 나오면 반드시 첫주에 따야지 마음을 굳게 먹었는데 유저들 피로감을 생각하셨는지 각각 4주라는 기간을 주셔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주 명예 보상으로 하셔도 딱히 저는 불만 없었지만... 4주라는 기간을 줬는데 칭호 못따면 사람 취급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에 각각 즐겨보고 후기 필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흠 이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가볼 계획이긴 합니다. 최근 국내 영화 산업이 말이 아니라서...표 값도 문제지만..넷플 등등 뭐...암튼...
임티는 당연히 반드시 가져가야겠죠? 임티 이야기 나와서 말씀드리지만 이번에 나온 신규 임티 반응은 역대급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굿하는 임티가 제일 인기 좋아요. 그리고 안그래도 왜 먹는 콜라보 안하지? 슬슬 걱정하던 참인데 5월달에 하신다고 하니 반드시 콜라보 피규어 득템하겠습니다.
항상 다 모읍니다 ㅋㅋㅋㅋ
-니나브 피규어?
흠...위 사진처럼 콜라보때 받는 작은 피규어는 수집하는 욕구가 있긴한데 몇십만원짜리 피규어는 딱히...
-밸런스
음 밸런스는 mmo 게임이라면 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긴 한데 이건 뭐 디렉터님 화이팅...
다만 최근 우려되는 점은 지인들이랑 레이드를 자주 가는 입장에서 느낀점을 이야기하자면요. 치적 클래스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아요. 파티 구할때 치적 클래스를 받지 말라는 지인들 요청이 엄청나게 높아요. 진짜 전투력 엄청 높지 않으면 거를려고 하는 양상이 심해지긴 했습니다. 이게 그렇다보니 저도 지인의 생각에 서서히 동조 되면서 치적을 안받으려고 하는 흐름으로 가더라구요. 치적 클래스에 대한 큰틀의 개선을 일단 뭔가 필요한거 같긴 합니다. 치적 받으면 지인이 막 발작을 할라고 해요.
아 그리고 지인 이야기 나와서 요청 드리는 건데요.중요!
지인이 포강 블래스터인데요. 지평의 성당 1관문 짤패중에 위 스샷에 나온게 있어요. 처음엔 빨간 원하고 2타3타는 연속 저가인데 번호순.
포강 블래스터 그 휠체어(?) 탄 상태로 저가가 되긴 한다는데 연속으로 안된다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즉, 첫 저가는 되는데 두번째 저가는 아무리 눌러도 저가 성공이 안된데요. 지인은 이거 버그 같다고 하는데 일단 연속 저가가 휠체어 탄 상태서 안된다면 블래스터 유저들이 진행하는데 좀 어려움이 많긴 할거같아요. 아직 저는 그게 의도인지 개발진이 인지를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도는 아닌거 같거든요. 이거 한번만 살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강 블래 지인이 막 토할라고 해요.
-신규 클래스 성별
이건 이전 라방에서 힌트를 제대로 뿌려주셔서 저는 남요즈라고 확신하고 있긴 했습니다. 실제로 남요즈 요구가 엄청나게 높기도 하구요.
로아 모바일엔 남요즈 먼저 가져갔을때 지인들이 굉장히 아쉬워 했습니다. 그치만 이제 여름 신캐로 나온다하니 지인들이 벌써부터 흥분중입니다.
너무 장문의 글이 되어서 후기는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지평 1관 도넛저가 짤패 포강 블래스터 살펴주시면 감사.
다음에도 다른 리뷰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