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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고 3주 동안의 플레이 후 첫 일기

복귀 첫날에는 보석도 없는 생 16층(1600레벨) 워로드로 뭘 해야 할지 처음에는 많이 막막했다.

하지만, 접었을 때와 달리 편의성 패치를 많이 발전시켜온 지금의 로아는 내가 처음 로아를 시작했을 때와 달리 상당히 뉴비&복귀 유저들에게 시작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었다. 

덕분에, 지인들의 자잘한 도움으로 3주 만에 7렙보석들과 9레벨 멸화 보석을 2개 정도 복구 시킬 수 있었다.

(물론, 지인들의 도움은 골드 지원이 아닌 레이드 재활을 도움받았다)

아브렐슈드 본캐

복구한 나의 보석

지금도 꾸준히 낚시 60레벨(유물 효과 64레벨)로 오레하를 팔아가며 여전히 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그때는 9레벨 하나 사는 데도 몇 주가 걸렸었는데 · ·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복귀 날짜를 잘 잡은 거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리스탈 시세가 비싸다는 것이다.

뭐 · ·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이해는 한다.
때문에, 부캐도 없는 나에겐 몇 푼 없는 골드로 크리스탈을 살 때에는 손발이 떨려온다 · ·

일기처럼 내 마음대로 글을 쓰긴 했지만 · · 앞으로도 여유가 된다면 몇 주간은 이렇게 일기를 작성할 거 같다.

앞으로의 로스트아크 발전을 기대하며 오늘도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에게 즐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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