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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모코코 히로 (Mokoko Hero) 새 글


녕하세요! 아만섭에서 아르카나를 키우고 있는 '런치츄' 그리고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런치즈”입니다.
이번 공모전에 “찬딩”님과 함께 자작곡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모코코 씨앗을 캘 때 나는 소리를 아시나요?
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나는 이 소리는 여러분 모두가 기억하고 있을 거에요.
저는 거인 토토이크의 재채기로 인해 넓은 대륙들에 흩어진 모코코 씨앗을 주우면서 로스트아크의 모험을 즐기곤 했었는데요,
찬딩님께서 이 소리에 착안하여 우리 모두 초보자였던 때를 기억하며,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보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곡에 맞게 최대한 밝고 귀여운 느낌으로 불러봤습니다.


아래는, 찬딩님의 제작 과정을 담았습니다.


녕하세요. 이번 곡의 작곡, 작사를 맡은 아브렐슈드 유저 '찬딩'입니다.

먼저 “모코코 씨앗” 효과음을 기본으로 이 곡의 하이라이트이자 후크가 될 부분의 멜로디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구간을 토대로 코러스의 멜로디를 꾸몄어요. 그 후 전체적인 멜로디를 작곡했답니다.


모코코 씨앗 소리가 중심인 만큼 곡의 중간 중간에 밝고 경쾌한 악기를 사용해서 씨앗을 캤던 경험을 상기시키도록 곡을 구성했어요.

작곡하면서 제가 모코코였던 때를 생각해봤어요. 모코코지만 아크라시아를 구하는 영웅으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비록 초심자이지만 영웅이기도 한 모습을 나타내고자 모코코 영웅이라는 뜻의 ”모코코히로“를 중심 주제로 결정했답니다.
그 후에 초보자였을 때 어떤 경험을 했었는지를 토대로 여러 상황들을 떠올려봤어요.
모험을 즐기면서 얻게 된 여러 칭호들, 감명깊었던 장면들, 실수 했던 부끄러운 기억들, 이 모든 것을 가사로 담으려고 노력했답니다.
가사를 따라 부르면서, 모두가 모코코였던 때를 추억할 수 있을 거예요! 




가사가 모두 정해진 후 ”런치즈“님께 보컬 녹음을 부탁드렸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즐거운 녹음 시간이었어요.
비록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 2주 동안 녹음을 진행했지만, 런치즈님 만의 음색과 밝은 에너지를 곡에 담으려고 노력했답니다!



지막으로 곡의 내용을 더욱 잘 전달드리기 위해서 영상을 제작했어요. 망치로 때리는 디스트로이어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므로 우리의 친구 디붕이가 여러 모험을 즐기는 영상을 담았답니다.
가사의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최대한 그 내용에 어울리도록 영상을 제작 및 편집했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찬딩님 덕에 공모전에 참가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즐겁게 들어주셨음 좋겠네요! 영상과 노래가 좋았다면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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