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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샤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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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BGM 3곡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리샤의 편지에서 여러분과 함께 로스트아크를 이야기할 [CM] 리샤입니다.

  

 

수요일부터 모험가 여러분과 함께 로스트아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긴장감 반, 두근거림 반으로 남은 기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빨리 느껴보고 싶으신 모험가 여러분들을 위해

로스트아크의 대표적인 3종의 BGM을 준비했습니다.

 

로스트아크의 메인 테마와, 주요인물들의 대표 음악을 

리샤의 편지 5장에서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01. 로스트아크 메인테마

 

아크를 찾아 떠나는 그 거대한 세계로의 모험.


▲ '로스트아크 메인테마'는 어찌보면 각자의 꿈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멀지 않은 이 이야기를 

  왈츠의 친숙한 리듬(삶)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꿈), 그리고 그것을 감싸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세계)로 그려냅니다.

 

 

 


02. 아만의 테마

 

병든 이들을 살피며 악마와 싸우는 제 1의 조력자 '아만'. 

하지만 그 선량한 사제의 웃음 뒤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땐 한없이 황홀하지만 기묘한 선율을 들려줄 땐 그 속을 알 수 없는 악기 '오보에'로 연주되는 아만의 테마는

  유려하면서도 그 사이에 들려오는 오묘한 선율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03. 실리안의 테마

 

섭정에게 빼앗긴 나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루테란의 후손 '실리안'.


▲ 부드러운 연주 속에서도 강직함을 잃지 않는 악기 '트럼펫'(왕)과 그것을 따르는 오케스트라(백성)가 함께 그려낸

  그의 아름답고도 찬란한 멜로디는 어떤 상황에서도 분노를 다스리고, 백성을 따스하게 살피며, 그러한 스스로를 믿는 내일의 왕, 

  실리안 그 자체입니다.

 

 

 

 

 

위에 소개 드린 로스트아크의 BGM이 여러분의 추억 속에 남겨지길,

 

감사합니다. 

 

 

[리샤의 편지]에서, From 리샤.

 

 

 

[잊지마세요!]

오늘, 8월 22일 오후 중에 테스터 참여 당첨자 발표가 NOTICE에서 안내될 예정이니

NOTICE에서 관련 사항들을 확인해 주세요!

 

 

※ (추가) 본문 내 BGM 영상이 정상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오류현상이 발생하여,

  정상화 후 재등록 하였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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