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UCC게시판

목록가기

◆ [0001] 프롤로그 벌목만 만렙, 다시 태어나도 벌목 중독자

일생 동안 벌목만 하여 삶의 참된 행복을 찾지 못한 나에게는 회귀라는 선택지가 주어졌다.

나는 지금, 영혼의 회귀하는 섬에 있다.


「안 됐군요. 당신은 어찌하여 80년이란 세월 동안 아무 사람과도 접촉을 하지 않고 나무만 벨 수 있죠?」

「 ………….」

「우정도, 애정도 못 느끼는 당신에게 다음 기회를 드리고자 현생을 한 번 더 살 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


영혼이 회귀하는 섬, 모든 나라와 모든 섬 그리고 모든 던전에서 죽게 된 여러 영혼의 인생을 볼 수 있으며 영혼들이 환생하거나 승천하는 일들이 직접적으로 보여 상당히 재미있다.

이 곳은 살아 있는 동안에 했던 모든 행동이 중계되며, 선행과 악행 모든 것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같은 인생이 한번 더 주어진다니, 이 것은 내게 철호의 찬스라고!」


죽고나서도 나무를 자르던 미치광이 벌목꾼이자 벌목 하나로 유명인이 되었던 나는 영혼의 회귀하는 섬에서 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특권이 누려졌다.


「영혼의 코드네임 벌목을 3000만큼 사랑해, 종족명 인간, 직업명 데빌헌터, 전투 레벨 1, 원정대 레벨 1, 생활 레벨 50, 이름명 마르티안 메솔로지」


본인이 회귀의 신이라는 여자가 환하게 웃으며 얼굴로 약간의 미소를 지었으며, 회귀의 신이라는 여자가 미소를 지으니 주변의 천사들이 한 데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당신에게 경의를 표하며, 생전의 업에 관하여 말해드리겠습니다.」

「생전의 업? 나는 벌목을 한 것 말고는 다른 것들을 한 것이 없는데요?」

「당신은 생명을 존중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최소한의 사냥을 피하고 벌목을 하여도 늘 기도하고 벌목하였으며, 벌목의 재료를 헐 값에 팔아 새로온 모험가들을 도와주는데 사용하였음으로 모든 것이 FFF랭크였음에도 선행만큼은 SSS 랭크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죽음을 다 할 경우 단 하나의 SSS랭크가 있으면 특혜를 받을 수 있다.

SSS 랭크에는 특례로서 2개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그 특례 중 하나는 기억을 잊고 환생할 수 있는 것과 기억을 가진 채 전생할 수 있는 것.


「당신의 생각을 읽었습니다. 당신의 생각대로 기억을 가진 채 전생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온 몸의 빛이 전신을 감았다, 비록 영혼이지만 몸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나이로 인해 흐려졌던 눈이 점점 맑아지며, 잘 들리지 않던 청각마저 좋아지는 감각이 느껴졌다.


「 ………….」


여신의 말대로 나는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로, 아기로서 다시 태어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모든 감각이 돌아왔고 내 눈 앞에 보이는 풍경은 과거의 내가 보았던 어린 세상의 풍경이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