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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ON] 모험가의 오르골 ♪

모코코들이 하나둘 모여 꿈을 꾸자 머리 위 새싹이 일렁이며 빛을 내기 시작한다. 빛의 선율이 오르골을 감싸며 마침내 우리의 멜로디가 연주된다. 




안녕하세요, 모험가님!

지난 자유 공모전에서 인사 드렸던 에랑입니다. :)

( https://lostark.game.onstove.com/ContestBoard/Views/2830 )

한해가 빠르게 흘러 어느덧 2022 로아온 윈터를 앞두게 되었네요!

4주년을 맞이한 로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리의 여정꿈의 조각의 또 다른 울림 ver. 들고왔습니다 =3



여러분의 이야기는 어떤 멜로디를 품고 있나요?


larghissimo_기원의 섬 ver. ♪



'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고민하지 말아요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당신을 날게 할 거예요 '




밤바다 ver. ♪


헤스테라 정원 ver. ♪




'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

-  Sweet Dreams, My Dear (Song by. 소향) (Ver. Kor)  -





울창한 숲의 울림이, 고요한 밤바다에 넘실거리는 파도가,

포근하고 달콤한 꽃내음이 바람에 실려 오는게 그려지시나요?


잡힐 듯 말듯, 뚜렷한 형태 없이 막연한 과 기억이라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주로 오일 파스텔이라는 크레용스런 텍스쳐를 사용하여

' 우리가 써내려가는 지금의 이야기가 오르골에 담기면 어떠한 선율일까 - '

라는 주제로 여러 버전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훗날 태엽을 감아 울리는 멜로디에 귀를 기울이면

기록된 순간으로 우릴 데려다 주어 추억하게 될 거에요




남은 2022년, 여러분의 모험길에 행복한 멜로디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꿈꿔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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