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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빌헌터 뉴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벤트로 스익 열심히 밀고 있는 새내기 데빌헌터 입니당~


이제 시작한지 4일인가?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해서 이제 로헨델로 넘어왔네요(여왕이 쓰러졌어요 제가 그런건 아님...)

어떤 클레스를 할까 고민했는데 제일 좋아하는건 법사지만 로아는 남법사가 아직 없어서 

만만치 않게 좋아하는 총케릭을 골랐습니다.

한순간 건슬링어의 가터벨트의 유혹을 이겨내고 남자 총케릭중 데빌헌터를 골랐네요

와 클래스 이름도 멋져!!!


일단 느낌이 굉장이 스타일리시하더군요

가만이 쏘질 못하고 지랄을 하면서 총을 쏘는데

첨엔 이놈 뭐지? 생각했는데 뭐 익숙해지니 나름 멋있더라구요

폼생폼사가 이런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초반에 핸드건 스킬만 가지고 했는데 당최 몹이 죽질 않는거에요

옆에서 지나가는 케릭터들은 주먹 한두방 마법 한두방에 몹이 다 사라지는데

이건 두두둑두두둑 요란하기만 하고 몹을 잘 못잡아서 아! 망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샷건을 써보니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구요

샷건만 쓰고 싶었는데 샷건은 쿨타임이 길어서 결국 핸드건 스킬과 병행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끔 z누르다 잘못눌러서 라이플 앙거쏴 하면서 쳐맞곤 있지만 스탠스 변경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요

(결국 라이플 스킬을 다 빼버렸어요오)


좀 찾아보니 원래 데빌헌터가 핸드건으로 디버프(치적) 바르고 주력은 샷건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진작 공부좀 했으면 모라이에서 그렇게 피똥을 안쌋을것을 하고 생각했네요..


쪼랩이긴해도 중간평을 하자면 '병신같지만 재미있는 클래스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병신같다고 느끼는건 케릭이 약하다 그런게 아니고 흔히 말하는 총케릭하고의 

괴리감에서 오는 차이 그런건데.. 이건 다음에 스익 다 밀고나서 정리 글을 하나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로아 너무 재미있고 데헌하길 잘햇다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다른 데헌 분들도 화이팅 하시고 부자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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