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기공사가 하이브리드 딜러이기 때문에 밸런스 패치하기 까다로운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 하이브리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밸런스 붕괴를 피하기위해 여러가지 애매한 기술들을 넣은 잡캐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

성능은 그렇다치고 컨셉이 너무 애매하다는게 문제라고 봐요.

 버프딜러로는 배마한테 밀리고 무력화 딜러로는 인파가 있죠.

그렇다면 기공사는 아예 컨셉을 폭딜 컨셉으로 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금강선공 현자타임을 줄여달라고 하는분들이 많지만 저는 오히려 현타를 더 심하게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금강버프를 훨씬 더 극대화하고 금강 페널티를 더 강하게하면 어떨까요?

지금은 금강 3단계 메리트가 별로 없는거같아요. 물론 제가 상위티어 레이드는 못돌아봐서 잘모르지만 2단계 유지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내공 방출같은 버프도 그냥 자기버프로 봐꾸고 지속딜측면에선 너프, 폭딜측면에선 버프를 해서

진짜 드래곤볼 초사이언 컨셉을 극대화시키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