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드디어 아이덴티티를 받긴 받았는데 '투지발산'이 스마게가 생각한 인파이터 방향성이 맞나요? 얼마나 고민하고 만드셨는지 헤아릴 수 없지만 결과가 이렇다면 납득이 안됩니다. 같이 패치 받은 배마랑 비교해도 이해안됩니다. 둘다 용스킬인데 인파 용이 어딨는지 모르겠고, 풍신권과 창룡패황권을 비교해도 디테일이 다릅니다. 근 5년만에 받은 아덴이 어째서 충분한 무력과 경면을 또 주나 싶네요. 남들 딜몰이때 아덴키는데 인파는 무력화 20퍼 증가니까 무력기믹에 켜야할까요? 직업 불평불만 없는 사람없고 다 들어줄수 없는거 알지만 새로 만들어줬는데 불쾌하다는 인파 유저들이 이상한걸까요? 롤백을 하거나 개선된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길 바랍니다. 인파 유저들 팔짧고 쩍벌자세에 노후된 이펙트 아덴 없는거 알고 시작했습니다. 아쉬운적은 있지만 아덴 없다고 플레이 못한 적 없습니다. 준다고 아무거나 쓰기 싫어요. 애초에 그럴꺼면 진작에 본캐 바꿨겠죠. 해답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