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박탈감을 넘어서 이걸 포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 수준인데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금강선 디렉터님은 총괄디렉터 이시니까 이번 밸런스패치 컨펌도 직접하셨겠죠?

유저들 아우성이 안들리시나요? 아니면 유저들이 뭐라하던 일단 본섭 적용시켜보고 반응 더 살펴보시려는건가요?

그 잘난 지표수집때문에? 이렇게 본섭 패치하면 물론 할 사람은 하겠죠. 근데 예전처럼 애정갖고 키울수 있겠습니까?

대체 오픈초기부터 지금까지 몇년을 패싱당하고 겨우 마지막으로 리워크받은건데 플레이 불쾌감만 늘려주는 족쇄를 채우고

잘났다는듯이 본섭 적용하시려는건가요? 이것도 QA팀 할만충 직원분이 할만하다고 하던가요?

지켜보겠습니다. 진짜로.

5주년과 겨울 로아온 축제 앞두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