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로아 시즌1 오픈하자마자 본캐 워로드로 키우다가 그때도 워로드가 취업하기도 힘들고 서폿도아니고 딜러도 아니고 상위보스 빡숙되니까 워로드보다 딜러한명 더 데려가서 빨리 잡는다는 이유로 취업이 안되서 접었음.

그러고 나서 메이플 했는데 뭐 다들 아시다시피 확률조작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원기 욕 ㅈㄴ하고 있을때 마침 로아 시즌2 인기가 갑자기 폭증했을때  메이플 접고 다시 예전 계정 그대로 본케도 그대로 워로드로 로아 하고있는중.

참고로 저는 전태하다가 고기로 넘어왔음

하다보니 워로드라는 캐릭의 정체성을 모르겠어서 1540주차 하고 다른 캐릭하고 있음

딜러??서폿??  뭘하든 전태든 고기든 증함 넬라 배쉬 가져가야 하는 스킬임

증함은 도발효과,헤드&백어택 시너지, 아덴수급          먹히지도 않는 도발 왜 넣어놨지? 그나마 워로드만의 시그니처인데 디트한테도 주면 워로드 뭐가됨??         그리고 시너지는 고기가 쿨30초짜리 방향전환도 잘 안되고 3~4단계 땡겨서 짧은 백어택하나로 헤드 찾아가서 맞춰야하는 스킬. 쓰기전에 증함이랑 짧디 짧은 배쉬 맞추는 사전작업을 2개씩이나 하고 때리면 1500딜러들보다 딜이 안나옴. 

직업게시판 다 둘러보면서 느낀점인데 밸패팀 일한다고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할말은 해야 겠다 진짜 수준이하인거 같다.

한때 메이플 재미있게 했지만 사건터지고 정떨어져서 원기(메이플디렉터)도 원래 싫었는데 더 싫어져서 메접하고 로아 다시 넘어와서 느낀점이 하나 있다면 원기는 그 수많은 메이플 직업들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게임이든 모두가 만족하는 밸런스를 맞출수없다는건 로아에서 먼저 못박아놓고 말해서 알겠지만 이렇게 각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다른 부캐들은 하면서도 별로 정이 안감 워로드 좀 괜찮아지면 다시 템랩 올려보려고 강화재료 쌓아두면서 밸패만 기다렸는데 문의를 해도 똑같고 뻔한 답변. 밸패내용보면 바뀐게 없거나 엉뚱한걸 건들여 놓거나 멀쩡한 팔다리 짤라놓음.

직장생활하는 라이트 유저로서 퇴근후에 소소한 재미를 찾기위해 로아에 접속하는데 접속하면 팔다리 다 짤려나간 우리 워붕이가 랜스들고 뒤뚱거리는거 보면 마음아픔

좀 더 기다려야되나??

차라리 워로드란 직업을 없애주면 맘편하게 떠날수있을거 같음

새벽이라 헛소리 한거다 생각하고 걍 넘어가셈

반박하면 내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