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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의 함정에 빠져 낭만만을 팔고있는 밸패, 마지막 부탁 입니다.

현재 워로드 6개, 디트1개, 기상1개, 블레1개 육성중인 유저입니다.

템렙은 워로드1개(1595) 나머지(1563, 1540) 입니다.

저는 일단 2년간 로스트아크를 즐겨왔고 스마게가 유저에게 보여준 부분을 나름데로 잘 느끼고 있습니다.


전태 직각 패치, 정말로 최선이라 회의하고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까?


정체성을 제발 찾아 주세요.

어차피 숫자 놀이 할거였으면 직각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닌 노후구조 개편이었다면 숫자 놀이가 아니라 "구조" 를 바꾸셨어야죠.

모두를 만족시킬수 없다. 당연합니다. MMORPG의 특성이니까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 없듯이요.

근데 이걸 바꿔말하면요 차던지 덥던지 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눈치 저기눈치 근데 정작 본인들의 기준은 없어보여요

떡밥이라고 하죠 낭만을 팔아 당근질만 하지말고요

구조 개선을 하겠다고 했으면 해야죠. 차라리 욕을 먹더라도 자신없고 하기 싫었으면 건들지 않는게 맞아요.

어차피 이러나 저라나 욕먹는건 매한가지 아닙니까 좀 강직하고 확고한 설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에이 알지 알아 알고 있어 토닥토닥... 이것도요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과거의 행위까지 설득력을 잃어서 모욕감을 느껴요.

내가 만만하냐? 라고요.


벨패팀이 하나된 느낌을 전혀 못받습니다.

각 클래스마다 결정권이 따로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각 클래스마다도 연계회의 안합니까?

안그러면 이렇게 전 4개 클래스 밖에 안하는데도 확연하게 다른게임하는 느낌을 받을까요

군당장 새로나오고 뭐 큰거 엔드 콘텐츠 출시 다 좋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고 또 즐겁게 즐길거리 아니겠습니까.

근데요. 사람과 사람이 멀어질때가 언제인줄 아십니까 낭만을 좋아하는 스마게니까 여쭙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처럼 관계주의인 곳에서는요 같이 할 꺼리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같이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못받으면 끝나는 겁니다.

아니면 낭만을 팔아 지표라는 방패속에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작년과 지금의 로아는 너무나 다르거든요. 배신감은 무서운 겁니다. 기대심리를 너무 악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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