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문제점
빡치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1. 수치 딸깍
밸패팀 보고있으면 분명 알텐데
우선 고기던 전태던 모든 딜사이클의 시작점이 "증함" 과 "배쉬" 에서 시작됨.
증함은 12초간 사멸딜러기준 딜 9% 추가
배쉬는 10초간 방깍 10퍼에, 6초간 자공증 33.5% 달려있는 스킬.
이걸 "맞춰야만" 1인분 딜을 할 수 있는 첫 단계가 통과됨.
물론 증함은 맞추기 쉬우니까 별게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데
증함을 쓰는 타이밍에 필히 아덴을 끄고 증함을 써야하기 때문에,
간혹 이럴때 한대 맞고 증함 캔슬 되는 경우가 있음.
그래도 증함은 사실상 맞춰두면 12초간 유지니까 좀 널널하다 느껴짐.
근데 이 배쉬는 타종을 안낄경우 스킬 범위가 악랄함
근데 범위하나 늘리자고 스포 10을 주고 타종을 찍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듬.
배쉬 7렙 타격범위임.
첫번쨰 조금 먼 위치
두번째 조금 더 가까운 위치
세번째는 레이드할때 종종나오는 "이게 안맞아?" 상황
"눈에 보이는것보다 사물이 ㅈㄴ게 멀리있습니다."
우선 이게 사전 작업의 첫발임.
2. 버캐 차스 차징기 + 사전작업
밑에는 트리시온에서 정흡3끼고 사전작업 + 버캐차스 떙긴거임
상위 보스의 거의 대부분이 이걸 통으로 2개 다 맞아주는 패턴을 찾아서 우겨 넣어야하고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한 경우가 잦음
왜? 실전은 보스가 저렇게 안 멈춰있으니까 도발이 안잡히니까
그래 다른 직업들은 뭐 주력기 쓰는데 오래 걸리고 여러번 나눠서 딜이 들어가서
딜압축이 별로다 하는 직업들도 있고 그 직업별로 고충이 있다는거 알고 있음.
근데 그 직업은 보스의 머리 앞에서 머리를 맞춰야만 하진 않잖아 ?
밑은 똥꼬어택임. 실전들어가면 머리랑 똥꼬랑 딜차이 이거보다 더난다고 보면됨.
3. 백스텝
말이 필요한가 ?
그냥 전직업 통틀어 최단거리 스페 대신 최단쿨을 줬지
근데 이걸 이 육중한 몸을 이끌고가서 머리를 쳐야만 하는 워로드가 가지고 있는게 문제고
위에 3박자가 짝짝꿍한 상태로 딜을 넣어야하는게 현재의 워로드임
밑에는 그냥 어거지로 만든게 아니라 혹시나 싶어서 보스 소환해서 딱 1번 했더니 나온 장면임
나도하고 벙쪄서 마지막에 평타침;;;
이런 장면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로아의 엔드컨텐츠에서 비일비재하게 나오는 장면이고
이건 넘어가는거지 그냥 좌우로 대가리만 돌려도 딜 나락행임
그래서 우리는 이 "배쉬" 족쇄를 없애 달라고 울부 짖은거고
근데 스마게에서는 그냥 동네 똥개가 시끄럽게 짖어대는 걸로만 보였던건가봄
스마게는 떄려 죽어도 배쉬는 고쳐줄 생각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