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상단 메뉴

PC방 OFF

이벤트 & 업데이트

직업게시판

목록가기

형제들 굿바이!

° 오픈부터 열심히 키워왔는데

• 퍼스너프 궁너프 사이즈믹 너프때 손절 했지

• pvp 2천판하믄서 평점 1900점, 호칭 전장의 지배자, 남아도는 증표 1500개인데...부질없다. 장비렙 450에 딱 막히더군

• 울며겨자먹기로 빛심 맞춘다고 중갑나크 부터 시작해서 3주전 꾸역꾸역 498인가 겨우 올려두었더니 디트 팔다리를 잘라버리네

• 정말 아크라시움 수급막아놓고 거북이처럼 렙업하려니 미치겠더군.  직장인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시간내서 하루 5~6개씩 모아 가며 렙업하는데 진짜 지치더군.

• pvp하던 유저들(대표적 캡틴져니님)은 렙업 막혀서 실마엘 유입도 못되고 뭔 컨텐츠가 연계성도 없고 pvp사랑하는 유저로서 안탑까울 따름임. pvp유저로서 나크부터 타이탈까지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돈다.

• 경쟁 상위 티어 분포 보면서 패치하는 건 맞는지... 디트로서 연구하며 비벼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치명 특화 모든걸 포기하며 신속 965맥시멈 올인의 기형적 방식으로도 이제는 한계라 느끼고 있을때  

3종너프로 뼈를 치는구먼. 다른건 어찌 참아보겠는데 퍼스 너프는 아팠다.

• 주위에 친구들 디트 모두 손절해도 꾸역꾸역 뚝심으로 버텼는데...진짜 존재감없이 그냥 살기에는

없는 자존심도 허락지 않아 탈출한다.

• 나름 신선한 재미와 근래들어 보기드믄 mmorpg였다는 추억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 그동안 수고했어요. 디트 형제들~~굿바이!


댓글 2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