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유저들의 거짓말들
1. 4해방을 써야 기존의 3해방 만큼 딜이 나온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기존 3 해방 기준으로도 dps는 현상유지입니다.
다른거 이것저것 변경점을 다 재쳐두고
결국 사이즈믹을 어스이터로 변경하기만 한다 가정할 경우
사이즈믹의 계수 118, 어스이터 계수 90.5% 로 약 23% 정도 딜이 낮아지긴 하죠.
그러나 파티시너지 개편으로 인한 딜 기여도 상승은 고작 사이즈믹의 20% 수치보다 훨씬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이즈믹의 dps를 아주 높게 쳐줘서 3할이라 가정해도 고작 6.66% 의 너프에 지나지 않으며
이는 전체 18%의 dps에 해당하는 상시 시너지에 비하면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디트의 기존 시너지는 가동률을 잘 쳐줘도 1/5 수준이었고, 수치가 두배라 한들 지금보다 딜 기여도가 월등이 낮았습니다.
시너지를 콜에 맞춰 몰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게
다른사람들 시너지와 맞추면 디트 본인은 그 시너지 혜택을 보기 힘드니까요.
그야 디트란 캐릭터 자체가 무지하게 느려터졌기 때문이죠.
반면 지금은 가동률이 거의 100%에 해당하니, 기존의 가동률이 1/3 가까이는 되어야
"6.66% 너프를 포함하고도" 비벼볼까말까 한 수준인것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크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딜몰기가 약해졌다?
이 또한 반만 맞는 사실입니다.
일단 수치적으로는 딜몰기가 전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퍼스는 오히려 버프가 됐으면 됐습니다.
딜몰기가 불리해진 점은 사믹캔슬을 통해 빠르게 스킬 두개를 이어쓰는 테크닉적인 면모 뿐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인듀어의 3코어화로 인해 완전히 나사빠지게 된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사이즈믹이 주력기 자리에서 빠짐에 따라 모션적인 측면에서 약간 손해를 보는것이죠.
이건 3차징으로 슈퍼차지 효율 정상화 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날 현상이라고 봐야합니다.
혹자는 시너지 묻혀야 해서 3코어 의미 없다던데, 시너지 지속시간을 보세요
인듀어는 집속기 중에서도 유독 빠른 모션이기 때문에 해방기 두개 붙여쓰면 쌉가능합니다.
인듀어 본래의 목적이 피면을 통해 안정적으로 해방기를 쓰는거니 각잴 걱정도 없죠.
이번에 개선된 시너지가 막 6초 이런줄 아시나요? 최소 10초입니다.
3. 전체적으로 볼때 고점 하락이다?
말도 안되는 낭설입니다.
아무리 최고점 금손유저라고 한들 날해날벽을 100% 맞추는건 불가능합니다.
물론 헤드를 맞추려면 자연스럽게 날해날벽 빗겨치기를 해야한다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날해날벽이 성공하는것도 아닙니다.
아무리 금손이여도 보스 패턴에 따라 운빨이 따르는 요소기 때문에 그러하며
항상 맞출수 있는 타이밍에만 쓴다 하더라도 그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 자체가 이미 딜로스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번 패치에서 실질적으로 딜이 어떻게 변했나요?
퍼스는 시너지가 상시로 바뀐걸 감안해도 그만큼 딜이 올라 항상 시너지 묻히고 때리는 그 고점 데미지를 낼수 있고
사이즈믹은 어스이터로 바뀌며 딜이 줄긴 했지만 이것도 뇌진탕 수준의 딜입니다.
어려운 기믹을 달성하여 딜을 올리는 재미? 퍼스 어깨빵으로 충족하십시오. 그거 해머딜의 10%나 됩니다.
이정도의 딜 조절은 시너지 변경에 따른 파티 딜 기여도 상승을 볼때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수준의 내용입니다.
디트의 본래 자체 계수는 날해날벽기준으로 부족하지는 않은 수준이었고
그 고점이 거의 그대로 유지 되면서
그 고점을 뽑는데 필요로 하는 제약들만 낮아진 상황입니다.
이걸 두고 고점이 깎여나갔다는 주장이 과연 말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수치를 보세요 수치를!
수학은 당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항상 사실을 보여준답니다.
물론 이번 패치가 무작정 디트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스이터를 맞추기 위한 숙련도 문제라던가, 아직은 뻑뻑한 조작감 같은 부분이 남아있겠죠.
하지만 이는 날해날벽에 비하면 훨씬 낮은 난이도의 문제 아닙니까?
심지어 테섭에서 넘어오면서 가장 시급했던 문제점들 (방향전환 - 아직도 느리지만, 파편 범위)
은 조절을 해주기 까지 했죠.
어떤 생각으로 이번 밸패에 불만을 토로하는지 아주 모르는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실을 날조하고 거짓으로 선동을 해서는 오히려 나중에 역효과만 불러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