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교감의 특색은 무색이다....
각 직업별 2개의 각인이 있는데..
넘치는 교감의 특색이나 컨셉이 현재 무색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그래서 10월 구조개선 전, 이러면 어떨까를 생각해봤습니다.
1. 각인 : 넘치는 교감 각인을 쓰면 고대정령은 봉인됩니다. 소환하는 정령들의 공격력, 공속 등 올라가고, 캘시온의 소환 유지시간이 대폭 늘어납니다(그에따라 수치조정은 되야겠죠??)
아니면, 넘치는 교감 각인을 채용하면 소환하는 소환수들이 진화합니다. 각 속성별로 특화된 기능이 있죠! 마리린은 대지속성으로 무파, 파우루는 화속으로 공격력, 슈르디는 빛속으로 버프 강화 등등으로!
2. 신스킬 혹은 트포 등장!!
윙드, 고창 등 안쓰는 트포들이 있는데, 소환하는 스킬의 트포가 소환수로 변경되어 소환되는 트포로 바뀝니다.
ex. 윙드는 바람의 정령 소환 : 3번째 타격마다 큰데미지 / 고창는 응축된 마그마정령 : 쿨타임이 좀 긴 체인스킬로 변경, 불덩이 던짐 / 쏜살새 : 아예 지역버프 스킬로 변경, 타직업은 소량, 소환수에게 이점 발생
OP를 만들어달라는게 아닙니다!! 우리도 핸드거너처럼 특색있는 각인으로 하는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너구리 마리린보다 산호정령 마리린이 못생겼어도, 컨셉은 확실했다고 생각해요! 동물의 정령도 아니고... 대지정령인가..??? 여튼!!
예전에 밸패때 코멘트에 "유저가 키우기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하셨는데... 현재 서머너는 인원수도 바닥, 연속된 깡너프로 유저들의 의욕도 바닥.... 개선은 멀고.. 당장 카멘과 이어지는 여러가지 상위 콘텐츠가 남았는데... 우리도 온전히 즐기고 싶습니다ㅜㅜ
이번 밸패에는 저번 벨패때 우린 마치 기믹이 좋으니 딜 뺏을게요와 같은 말도안되는 코멘트가 아닌 좋은 소식의 코멘트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우리도 운다트나 그런 큰 정령 데리고 다니고 싶습니다!!! 소환사를 소환사 답게!!!! 교감 많이 사랑해주세요~~~~ 교감자매님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