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딜 문제의 핵심은 이거임
레이드 한판 돌때 기준으로 DPS 향상이 필요함.
쌍스윙 나름 쎄지. 근데 솔직히 3토벌 이상 레이드에서 차징스킬 몇번이나 제대로 우겨넣을수 있냐. 몇 번 못넣어.
쿨에 딱딱 맞춰서 제대로 다 우겨넣는다고 해도 다른딜러 클래스들에 비해 총 딜이 적게 들어가는게 현실임.
문제는 스킬하나하나의 대미지 향상이 아니라
레이드를 돌았을때 다른 딜러들에게 밀리지 않는 DPS를 뽑아낼 성능이 있어야 된다는 거임.
최고의 공격력을 지녔지만 느린캐릭터 컨셉이라
너무 큰 한방을 주거나, 빠른 이동기를 준다거나, 이속/공속을 올려버리면 언밸런스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함.
그만큼 밸런스 맞추기 빡센 직업일 것도 이해는 하는데 이번패치는 너무나도 성의가 없었다.
안쓰는 스킬들 퍼센티지만 대충 올려서 대미지 증가를 꾀할게 아니라
레이드에서 쓰이는 해방스킬들의 쿨타임을 줄인다던지, 안쓰는 스킬들을 레이드에 맞게 변화시킨다던지
뭐 좀 납득이 될 만하고 이해가 가는 방향으로 패치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디트 지금 현주소는 카던에서나 쓸만한 캐릭터, 잡몹 제거하기에 용이한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레이드에서는 다른 딜러들 dps의 절반정도 뽑아내는 수준의 성능을 가진게 현주소임.
극강 콘트롤을 구사해야 타캐릭 70% 뽑아낼까 말까일듯.
무력화는 애초에 대부분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지라
특별히 무력화 스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지니는 메리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함.
더군다가 이번패치 자세히 보면 모든 캐릭터가 강약만 조절된 무력화 스킬을 다 가지게 만드는 것이
스마게의 의도인 것 같기도 하고.
기공이나 인파같은 하이브리드 캐릭터 한 둘만 있어도 레이드에서 무력화문제는 없음.
워로드나 버서커 있으면 말할 것도 없고.
조만간 칼벤투스 트라이 하러 갈텐데
하다보면 어찌어찌 깨긴 깨겠지. 근데 그 과정이 타캐릭터에 비해서 시간과 공이 훨씬 더 들어가니까.
고정팟 멤버들한테 눈치보여서 부캐키우러 가야되나 싶다.
현질유도하는 게임구조 궁리하기 전에
캐릭터 밸런스나 잘 맞춰줬음 좋겠다.
갓겜이면 돈쓰지 말라고 해도 유저들이 돈 쓴다.